교원평가제 도입방안을 논의 중인 ‘학교 교육력제고 특별협의회’는 11월 1일 실무지원단 회의와 3일 대표자 회의를 개최, 협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교육부, 교원단체, 학부모단체 등으로 구성된 특별협의회는 24일 대표자 회의를 재개한 데 이어 5일 간 매일 실무협상을 벌여 부적격 교원 대책, 수업시간 경감, 교원잡무 경감, 근무평정제도 개선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으나 입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교육부는 합의가 안 될 경우 더 이상 협상을 늦추지 않고 시범 실시키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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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원단체, 학부모단체 등으로 구성된 특별협의회는 24일 대표자 회의를 재개한 데 이어 5일 간 매일 실무협상을 벌여 부적격 교원 대책, 수업시간 경감, 교원잡무 경감, 근무평정제도 개선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으나 입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교육부는 합의가 안 될 경우 더 이상 협상을 늦추지 않고 시범 실시키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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