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관심주

지역내일 2001-02-01
동양증권(03470)
증권주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외자유치설이 다시 불거지며 반락 하루만에 강세로 반전됐다. 정부가 소매영업 진출을 노리는 메릴린치증권에게 도매영업만을 허가한 후 국내증권사를 인수하도록 유도해 외자를 유치한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그러나 회사측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전하고 있다.


현대전자(00660)
현대-AIG 외자유치 진전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그동안 현대투신에 대한 추가 출자우려로 주가에 악영향을 받아온 부분은 해소됐지만 연일되는 반도체 가격하락으로 동사에 대한 펀더멘털 측면으로는 부정적이라는 반응이다.


코삼(36170)
지난해 실적이 크게 호전됐다는 소식 등에 힘입어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회사측은 지난해 매출 255억원과 경상이익 32억원 순이익 25억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삼의 실적호전은 반도체제조장비인 칠러(자동온습도조절장치)의 판매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이날 일본 三谷전자공업사와 자본도입 또는 PDP(Plasma Display Panel)용 스크린 마스크제조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코삼은 PDP TV(디지탈 평판 TV)의 수요증가 예상에 따른 국내 시장선점 및 국산화를 위해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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