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로디우스, 체어맨 111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하여 해당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건설교통부가 11월30일 밝혔다.
리콜사유는 제작시 변질된 브레이크 오일을 주입하여 장기간 사용시 브레이크가 듣지 않거나, 브레이크 작동후 체결상태에서 해제되지 않아 바퀴 끌림현상이 발생하는 결함이다.
시정대상은 2005년 9월26~28일까지 제작·판매된 111대로서 12월1일부터 쌍용자동차(주)의 직영 및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브레이크액을 교환하고 점검해 주는 리콜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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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사유는 제작시 변질된 브레이크 오일을 주입하여 장기간 사용시 브레이크가 듣지 않거나, 브레이크 작동후 체결상태에서 해제되지 않아 바퀴 끌림현상이 발생하는 결함이다.
시정대상은 2005년 9월26~28일까지 제작·판매된 111대로서 12월1일부터 쌍용자동차(주)의 직영 및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브레이크액을 교환하고 점검해 주는 리콜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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