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이웃사랑성금에 따라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체감 온도탑’을 설치했다.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희망2006 이웃사랑캠페인’의 대장정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체감온도탑은 성금이 12억500만원이 될 때 마다 1도씩 올라가 1205억원의 모금목표액에 도달하면 100도를 가르키게 된다.
‘사랑의 체감 온도탑’은 서울 시청앞 광장과 강남역 사거리를 비롯해 부산, 대전, 인천, 광주, 전주, 제주에도 세워져 우리사회의 나눔 온도를 알리게 된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사랑의 체감 온도탑’은 서울 시청앞 광장과 강남역 사거리를 비롯해 부산, 대전, 인천, 광주, 전주, 제주에도 세워져 우리사회의 나눔 온도를 알리게 된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