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민방위 교육을 인터넷을 받는 ‘사이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전체 대상자의 38.5%가 사이버 훈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구는 지난 9월26일부터 한 달간 실시한 민방위 교육에서 전체 1만5452명 중 5950명이 인터넷을 통해 이수했다고 밝혔다.
민방위 사이버 교육은 웰빙과 안보 등 4개 소양교육과 화생방과 심폐소생술 등 9개 과목의 실기교육으로 3시간 30분짜리 동영상 강의를 듣고 30분간 평가과정을 거치도록 구성돼 있다. 또 강의에 앞서 지역의 역사와 현황을 소개하는 동영상도 함께 제작해 교육이수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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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사이버 교육은 웰빙과 안보 등 4개 소양교육과 화생방과 심폐소생술 등 9개 과목의 실기교육으로 3시간 30분짜리 동영상 강의를 듣고 30분간 평가과정을 거치도록 구성돼 있다. 또 강의에 앞서 지역의 역사와 현황을 소개하는 동영상도 함께 제작해 교육이수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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