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광·문화유적지 정비사업에 214억원 지원<<도표>>

행자부, 20개 시·군 총 825건 상반기 중 조기집행 계획

지역내일 2001-02-01 (수정 2001-02-01 오후 7:47:56)
2002년 월드컵에 대비한 관광·문화유적지의 안내체제 및 기반시설정비가 20개 시·군에서 대대적으
로 전개된다.
행자부는 올해 외국인관광객이 많이 찾는 전국 76개소의 관광·문화유적지 주변의 관광안내시설 99개
소(18억5400만원)·화장실 정비 67개소(52억9400만원)·휴게시설 637개소(35억3400만원)·도로 및 주차
장 22건(107억4600만원) 등 총 825건의 시설정비에 21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대상 지역은 20개 시·군으로 문화유적지 10개 지역과 관광거점지역 10개 지역이다.
문화유적지 10개 지역은 공주 부여 익산 영암 순천 경주 안동 영주 고령 김해이다. 관광거점지역 10
개 지역은 춘천 강릉 속초 충주 남원 목포 진도 통영 창녕 제주 지역이다.
행자부는 이번 사업과 관련,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불편해하는 기존 재래식 화장실 정비와 안내표지
판 정비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
특히 '화장실 및 관광지 안내체계 정비에 대한 연구'가 완료됨에 따라 화장실 수준 향상을 위한 외
관 및 주요내부 시설의 개선방안, 관광지 특성에 맞는 모델 개발 등을 통해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기
로 했다.
이와함께 지역경제활성화차원에서 사업별 세부 추진계획을 조속히 수립, 상반기 중 조기집행 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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