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쓰레기 처리와 맑은 물 공급에 필요한 시설 투자 확대에 박차를 가
하고 있다. 시는 1일 현재 78%의 공정으로 오는 11월에 준공될 예정인 백석동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오는 5월에 시운전에 들어갈 것임을 밝혔다. 또 130억원이 투입되는 목천
면 응원리 환경기초시설 건설사업도 65%의 공정을 보이며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 시는 사업비 8억5천만원을 들여 공동주택 4만7천가구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음식물쓰레기 수거
사업을 오는 3월부터 7만가구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또 대청2단계 상수도시설 확충사업도 연말까
지 82%의 공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4.5km의 노후 급/배수관도 9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체하기
로 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체전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치루기 위해 올해 쓰레기 처리와 맑은 물 공급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건강한 환경친화형 도시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고 있다. 시는 1일 현재 78%의 공정으로 오는 11월에 준공될 예정인 백석동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오는 5월에 시운전에 들어갈 것임을 밝혔다. 또 130억원이 투입되는 목천
면 응원리 환경기초시설 건설사업도 65%의 공정을 보이며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 시는 사업비 8억5천만원을 들여 공동주택 4만7천가구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음식물쓰레기 수거
사업을 오는 3월부터 7만가구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또 대청2단계 상수도시설 확충사업도 연말까
지 82%의 공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4.5km의 노후 급/배수관도 9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체하기
로 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체전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치루기 위해 올해 쓰레기 처리와 맑은 물 공급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건강한 환경친화형 도시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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