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는 1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95.86포인트 오른 1만983.22로 마감했고 나스닥 역시
소폭(9.93포인트) 오른 2783.66으로 끝났습니다. 전체적으로 미국 증시는 전날 금리인하 이
후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제 예상대로 금리인하가 발표되자 지수는 옆걸음 장세를 보였습니다. 이미 주가엔 선방영됐다는
애기입니다.
다만 장마감 전에 블루칩이 강세를 보이며 다우지수를 끌어 올렸고 나스닥 역시 영향을 받아 소폭 오
름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현재로서 나스닥은 지수 3000포인트를 뚫기 어려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당분
간 큰 폭의 하락세나 조정도 없을 것으로 이곳 애널리스트들은 점치고 있습니다. 금리가 예상대로
0.5% 포인트만 인하됐지만 이미 주가엔 반영됐고 상대적으로 큰 이슈도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오는 3월쯤 다시 한번 미 금리가 0.25% 포인트 인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정도입니다. 한
마디로 지금 미국 증시는 이슈가 없습니다. 재미없는 장이라는 얘기입니다.
다만 2일(미국현지 시간) 언인플로이먼트 레이트에 대한 데이터가 나오는데 1일 미국 증시가 이 지
표를 기다리며 관망을 보였던 하루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이날 경제지표가 몇 개 나왔지만 크게 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우선 퍼스널인컴이
0.4% 올랐다고 발표됐고 일이 없어 신고한 사람수가 34만6000명으로 다소 늘었던 점이 특이 했습니다.
채권은 이같은 지표 영향을 받아 다소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10년 만기 정부채권의 1년 수익
률은 5.07%에서 거래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 주변기기 업종과 헬스케어 제약주 등은 강세를 보인반면 반도체업종과 인터넷관
련주식들은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특히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느 CSFB가 매수에서 보유로 투자등급을 한단계 다운그레이드 시키는
바람에 7달러 하락한 46 5/8에서 마감했습니다.
IBM은 이날 2달러5센트 오른 114달러5센트에서 거래가 이뤄졌고 아메리컨 익스프레스는 39센트 오
른 47달러49센트에서 마감됐습니다. 대표적인 제약주인 머크는 2달러30센트 올라간 84달러 48센
트에서 끝났습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3달러59센트 하락한 42다러18센트에서 마감됐고 인터넷 대표주장인 AOL
은 2달러73센트 내링 49달러 83센트에서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AOL은 전날 예상대로 실적을 발
표했는데 타임워너와 합병으로 향후 성장세가 줄어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차익매물이 쏟아
지며 주가를 끌어 내렸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는 1 1/4달러 오른 61달러로 끝났고 JDS 유니페이스는 1달러 오른 55 3/4에
서 거래돼 테크노 주식들은 약보합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미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나스닥은 4000포인트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해 나스닥지수가 반토막이 났을 정도로 낙폭과대가 심했는데 일단 인터넷기업들의 인
기 거품이 빠지고 있는 징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건실한 인터넷기업들이 많고 정보통신이 경제의 주류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
실정이어서 올해부터 서서히 미 증시는 살아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입니다.
더욱이 금리인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며 고용증대와 기업실적 개선 등 경기호전 기대감도 커지고 있
습니다.
실례로 지난 95년 미국은 3차례 금리를 인하했는데 침체된 미 증시가 살아나는 데 결정적인 역할
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3월과 5월 두차례 더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 증시엔 돈이 많이 유입돼 있다는 점과 투자심리가 안정되고 있다는 점이 추가 상승 가능
성을 높이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급격한 상승보다는 완만하고 점진적인 상승세를 점치고 있습니다.
소폭(9.93포인트) 오른 2783.66으로 끝났습니다. 전체적으로 미국 증시는 전날 금리인하 이
후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제 예상대로 금리인하가 발표되자 지수는 옆걸음 장세를 보였습니다. 이미 주가엔 선방영됐다는
애기입니다.
다만 장마감 전에 블루칩이 강세를 보이며 다우지수를 끌어 올렸고 나스닥 역시 영향을 받아 소폭 오
름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현재로서 나스닥은 지수 3000포인트를 뚫기 어려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당분
간 큰 폭의 하락세나 조정도 없을 것으로 이곳 애널리스트들은 점치고 있습니다. 금리가 예상대로
0.5% 포인트만 인하됐지만 이미 주가엔 반영됐고 상대적으로 큰 이슈도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오는 3월쯤 다시 한번 미 금리가 0.25% 포인트 인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정도입니다. 한
마디로 지금 미국 증시는 이슈가 없습니다. 재미없는 장이라는 얘기입니다.
다만 2일(미국현지 시간) 언인플로이먼트 레이트에 대한 데이터가 나오는데 1일 미국 증시가 이 지
표를 기다리며 관망을 보였던 하루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이날 경제지표가 몇 개 나왔지만 크게 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우선 퍼스널인컴이
0.4% 올랐다고 발표됐고 일이 없어 신고한 사람수가 34만6000명으로 다소 늘었던 점이 특이 했습니다.
채권은 이같은 지표 영향을 받아 다소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10년 만기 정부채권의 1년 수익
률은 5.07%에서 거래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 주변기기 업종과 헬스케어 제약주 등은 강세를 보인반면 반도체업종과 인터넷관
련주식들은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특히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느 CSFB가 매수에서 보유로 투자등급을 한단계 다운그레이드 시키는
바람에 7달러 하락한 46 5/8에서 마감했습니다.
IBM은 이날 2달러5센트 오른 114달러5센트에서 거래가 이뤄졌고 아메리컨 익스프레스는 39센트 오
른 47달러49센트에서 마감됐습니다. 대표적인 제약주인 머크는 2달러30센트 올라간 84달러 48센
트에서 끝났습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3달러59센트 하락한 42다러18센트에서 마감됐고 인터넷 대표주장인 AOL
은 2달러73센트 내링 49달러 83센트에서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AOL은 전날 예상대로 실적을 발
표했는데 타임워너와 합병으로 향후 성장세가 줄어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차익매물이 쏟아
지며 주가를 끌어 내렸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는 1 1/4달러 오른 61달러로 끝났고 JDS 유니페이스는 1달러 오른 55 3/4에
서 거래돼 테크노 주식들은 약보합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미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나스닥은 4000포인트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해 나스닥지수가 반토막이 났을 정도로 낙폭과대가 심했는데 일단 인터넷기업들의 인
기 거품이 빠지고 있는 징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건실한 인터넷기업들이 많고 정보통신이 경제의 주류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
실정이어서 올해부터 서서히 미 증시는 살아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입니다.
더욱이 금리인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며 고용증대와 기업실적 개선 등 경기호전 기대감도 커지고 있
습니다.
실례로 지난 95년 미국은 3차례 금리를 인하했는데 침체된 미 증시가 살아나는 데 결정적인 역할
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3월과 5월 두차례 더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 증시엔 돈이 많이 유입돼 있다는 점과 투자심리가 안정되고 있다는 점이 추가 상승 가능
성을 높이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급격한 상승보다는 완만하고 점진적인 상승세를 점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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