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 청소년문화의집 개원

지역내일 2005-12-09
청소년 시설이 전무한 수원시 장안구에 ‘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된다.
수원시는 과중한 학업 부담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끼와 재능,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장안 청소년문화의집’(원장 이경희)을 오는 13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총 8억원을 들여 기존 수원시농촌지도소를 리모델링한 문화의집은 부지 835.5㎡(252.7평)에 연면적 879㎡(266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자료열람실, 인터넷검색실, DVD방, 청소년공부방, 동아리방, 강의실, 댄스 및 노래연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청소년들의 고민을 풀어줄 청소년상담실도 설치돼 전문 상담가에 의한 개인 및 집단 상담, 전화 상담 등을 하게 된다.
이경희 원장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정보와 문화, 체육과 레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평일 오전 등 낮 시간에는 9세 미만 아동과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의집은 개원과 함께 동아리와 청소년위원회에서 활동할 지역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동아리는 댄스, 마술, 자원봉사, 영화칼럼, 연기 등 청소년들이 하고 싶은 모든 분야가 가능하다. 문의:031-253-7982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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