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반도체전공, 삼성전자와 산학협력

지역내일 2005-12-09
2006학년도 정시모집은 일반전형 인문계 822명, 자연계 928명, 예체능계 212명 등 전체정원의 55%인 1962명을 선발하며, 특별전형을 통해 정원 외로 260명을 선발한다.
삼성전자와 산학협력을 통해 신설되는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은 60명을 선발하며, 등록금이 전액면제되고, 이공계 장학생일 경우 생활비 및 교재비가 지원된다. 졸업 후 삼성전자 입사가 보장된다.
성균관대학교 정시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크게 인문계는 다단계 선발로, 자연계는 일괄사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는 것이다. 인문계, 사범대, 건축학의 경우 1단계에서 수능으로만 모집인원의 50%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수능57%+학생부40%+논술, 면접(적성)3%로 최종선발하게 된다. 자연계, 영상학의 경우 학생부40%와 수능 60%를 반영하고 미술·디자인·무용·연기예술은 실기 40%(수능20%), 스포츠과학부의 경우 실기 20%(수능40%)로 일괄사정하게 된다.
모집단위별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영역을 고려하여 지원해야 하며, 정시모집 시험기간(‘가’군)과 같은 타 대학이나, 우리대학교의 서로 다른 모집단위 간에 복수지원 할 수 없다.
성균관대는 1996년 삼성그룹이 재단으로 영입되고, 1997년 의과대학이 신설됨으로써 비약적인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2010년 내 세계 100대 명문대 진입이라는 장기 마스터플랜 ‘VISION 2010+’을 발표하고, 전 구성원들이 대학의 구조조정과 행정개혁 등 선진적인 학사운영을 함으로써 타 대학의 벤치마킹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 결과, 연구중심대학으로서 SCI(국제과학기술논문) 게재 상승률이 7년간 11.3배가 느는 등 전국 대학 중 최고를 달리고 있고, 차세대 나노 반도체 핵심장비기술에 있어 세계 최초로 상용화 개발에 성공했다. 또 교육부 교육개혁 최우수대학, 교직과정 평가 전영역 최우수, BK21사업 2단계 핵심과제 전국 1위, 특성화 최우수대학에 선정됐다.
또한 성균관대학은 지난 10월 교육부에서 시행한 ‘구조개혁 선도대학 지원 사업’에서 주요대학을 제치고 1위에 선정돼 향후 4년간 총 10여억원을 지원받는다.

현선해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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