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 본사 여의도로 이전

KTF는 잠실로 옮겨

지역내일 2005-12-12
하나로텔레콤(대표이사 권순엽)은 경비절감을 위해 본사를 여의도 아시아원 빌딩으로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중구 태평로와 서소문로 나뉘어 있는 본사 사무실이 통합돼 업무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내년초 통합예정인 두루넷과도 공동으로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합병시너지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
18일까지 단계적으로 이전중이며, 새 빌딩의 3층부터 9층까지 7개층을 사무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하나로 관계자는 “이번 본사이전으로 연간 약 26억원의 경비절감 효과가 있다”며 “새 사무실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내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KTF(사장 조영주)도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본사를 송파구 신천동 롯데캐슬 골드빌딩으로 11일 옮겼다.
신사옥에는 기존 대치동 본사 조직외에 강남역 인근에 있었던 수도권 네트워크본부, 신사업부문, 네트워크부문, 수도권 마케팅본부와 충정로 충정타워에 있었던 수도권 마케팅본부 강북마케팅단, 수도권네트워크본부 강북네트워크단이 입주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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