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7일 "이산가족 면회소의 설치 및 가동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제3차 적십자회담이 오는 3월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 총재는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적십자회담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 인원과 상봉횟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면회소 설치는 교통편의와 비용절감을 고려해 판문점 접경지역은 물론 전국 여러 지역에 설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족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성공할 수 있도록 환영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 총재는 또 한적이 진행하고 있는 헌혈사업과 관련해 헌혈자의 유전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감독을 강화하고 헌혈 혈액의 상업적 이용을 방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 총재는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적십자회담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 인원과 상봉횟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면회소 설치는 교통편의와 비용절감을 고려해 판문점 접경지역은 물론 전국 여러 지역에 설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족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성공할 수 있도록 환영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 총재는 또 한적이 진행하고 있는 헌혈사업과 관련해 헌혈자의 유전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감독을 강화하고 헌혈 혈액의 상업적 이용을 방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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