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2월 집중토론 전개
금융산업노조(위원장 이용득)는 2월 한달간 ‘2001년 금융노동 정세와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토론’을 벌인기로 결정했다.
오는 6일 열리는 금융노조 대표자회의에서는 비대위 확대 개편, 구속 수배자 지원 투쟁에 관한 안
건이 논의된다.
대표자회의에 이어 열리는 지부 및 회원조합 전 상임간부 비상회의에서는 국민·주택 합병반대, 구
속자 석방과 수배 해제 결의, 조직강화에 대한 토론이 열린다.
2월말에 예정돼 있는 대표자 세미나와 전 상임간부 워크숍에서는 올해 정세분석과 투쟁방향 수립, 조
직강화 및 연대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진다.
금융노조는 “현재 정부의 태도로 보아 2001년 역시 노동자와 정부와의 한판 싸움은 피할 수 없는 상
황”이라며 “2월 집중 토론을 통해 전 지부 및 조합원들과 투쟁의지를 가다듬을 생각”이라고 밝
혔다.
장애인등록증 7월부터 복지카드로
올 7월부터 장애인등록증이 복지카드로 바뀌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장애인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LG캐피탈(주)·한국조
폐공사와 장애인용 LPG 승용차량 지원과 장애인등록증 개선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 7월부터는 현재의 종이 재질인 장애인등록증이 플라스틱 재질로 바뀌고, 신용카드기
능이 첨부돼 LPG 할인카드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LPG 승용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장애인 38만5000명은 새로 발급되는 카드를 이용하면 LPG 대금
중 세금인상분(리터당 71원)을 정부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다.
공공연맹 “구속노동자 양산” 비난
민주노총 공공연맹(위원장 양경규)은 3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상생의 노사관계’ 운운하면서도
구속노동자를 양산하고 있다”며 강력 비난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에서 “상생을 운운하는 정부가 자진출두한 한국통신노조 이동걸 위원장, 김영구
서울지역본부장을 지난해 12월 파업의 책임을 물어 구속했고, 과기노조 장순식 위원장, 황규섭 과
기원지부장, 정상철 과기원부지부장 역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며 “이들의 석방이 이뤄
지지 않는 한 상생의 노사관계를 운운하는 것은 기만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공공연맹은 이밖에 “지난 1월말 파업을 끝낸 데이콤노조 간부들에 대한 형사처벌 방침도 철회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총 제24회 최고경영자 연찬회
한국경총(회장 김창성)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비상경
영 체제로 난국을 돌파하자’라는 주제로 제24회 최고경영자 연찬회를 개최한다.
경총이 주최하고 재정경제부·노동부가 후원하는 이번 연찬회에서는 마지막 날 ‘노동개혁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주제로 특별토론회가 열린다.
/ 이강연 기자 lkyym@naeil.com
금융산업노조(위원장 이용득)는 2월 한달간 ‘2001년 금융노동 정세와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토론’을 벌인기로 결정했다.
오는 6일 열리는 금융노조 대표자회의에서는 비대위 확대 개편, 구속 수배자 지원 투쟁에 관한 안
건이 논의된다.
대표자회의에 이어 열리는 지부 및 회원조합 전 상임간부 비상회의에서는 국민·주택 합병반대, 구
속자 석방과 수배 해제 결의, 조직강화에 대한 토론이 열린다.
2월말에 예정돼 있는 대표자 세미나와 전 상임간부 워크숍에서는 올해 정세분석과 투쟁방향 수립, 조
직강화 및 연대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진다.
금융노조는 “현재 정부의 태도로 보아 2001년 역시 노동자와 정부와의 한판 싸움은 피할 수 없는 상
황”이라며 “2월 집중 토론을 통해 전 지부 및 조합원들과 투쟁의지를 가다듬을 생각”이라고 밝
혔다.
장애인등록증 7월부터 복지카드로
올 7월부터 장애인등록증이 복지카드로 바뀌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장애인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LG캐피탈(주)·한국조
폐공사와 장애인용 LPG 승용차량 지원과 장애인등록증 개선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 7월부터는 현재의 종이 재질인 장애인등록증이 플라스틱 재질로 바뀌고, 신용카드기
능이 첨부돼 LPG 할인카드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LPG 승용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장애인 38만5000명은 새로 발급되는 카드를 이용하면 LPG 대금
중 세금인상분(리터당 71원)을 정부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다.
공공연맹 “구속노동자 양산” 비난
민주노총 공공연맹(위원장 양경규)은 3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상생의 노사관계’ 운운하면서도
구속노동자를 양산하고 있다”며 강력 비난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에서 “상생을 운운하는 정부가 자진출두한 한국통신노조 이동걸 위원장, 김영구
서울지역본부장을 지난해 12월 파업의 책임을 물어 구속했고, 과기노조 장순식 위원장, 황규섭 과
기원지부장, 정상철 과기원부지부장 역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며 “이들의 석방이 이뤄
지지 않는 한 상생의 노사관계를 운운하는 것은 기만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공공연맹은 이밖에 “지난 1월말 파업을 끝낸 데이콤노조 간부들에 대한 형사처벌 방침도 철회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총 제24회 최고경영자 연찬회
한국경총(회장 김창성)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비상경
영 체제로 난국을 돌파하자’라는 주제로 제24회 최고경영자 연찬회를 개최한다.
경총이 주최하고 재정경제부·노동부가 후원하는 이번 연찬회에서는 마지막 날 ‘노동개혁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주제로 특별토론회가 열린다.
/ 이강연 기자 lkyy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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