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외국인 노동자의 집’은 오는 10일 오후 5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노동자의 집 강당에서 ‘미얀마 난민 어린이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노동자의 집은 미얀마와 태국 국경지대인 ‘메솟’의 난민 어린이 2만여명에게 식량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메솟 난민교육 지원을 위한 모임’, ‘미얀마 재한 이주노동자들의 모임(APEBC)’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APEBC의 미얀마 전통공연, 메솟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시와 한국인들에게 들려주는 시 낭송 공연, 기타 동아리 연주, 녹색가게의 오카리나 연주 등이 마련된다.
또 부천지역 정치인, 시민단체 대표 등이 자원봉사에 나서고 1인당 1만원씩 내는 수익금은 전액 메솟 어린이들의 교육기금으로 보내진다. 문의 : 032-654-0664
/부천 곽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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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집은 미얀마와 태국 국경지대인 ‘메솟’의 난민 어린이 2만여명에게 식량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메솟 난민교육 지원을 위한 모임’, ‘미얀마 재한 이주노동자들의 모임(APEBC)’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APEBC의 미얀마 전통공연, 메솟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시와 한국인들에게 들려주는 시 낭송 공연, 기타 동아리 연주, 녹색가게의 오카리나 연주 등이 마련된다.
또 부천지역 정치인, 시민단체 대표 등이 자원봉사에 나서고 1인당 1만원씩 내는 수익금은 전액 메솟 어린이들의 교육기금으로 보내진다. 문의 : 032-654-0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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