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지역내일 2005-12-29
교보증권 ‘사랑의 천사기금’ 전달 행사

▶ 교보천사 1% 나눔클럽을 통해 기금적립
▶ 2005년 9월 시행이후 회원수 꾸준히 증가
▶ 매월 급여에서 1% 참여

소외 이웃을 향한 교보증권의 봉사활동이 더욱 다양화되고 지원범위도 대폭 확대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증권사 교보증권(대표이사 최명주)은 지난 28일(수) 본사 19층에서 열린 자선 송년의 밤 행사에서 그동안 교보천사 1% 나눔클럽을 통해 적립된 기금 1,004만원을 국제구호 단체인 월드비젼(www.worldvision.or.kr)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교보천사 1 %나눔클럽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나눔클럽 가입 직원들의 급여에서 매월 1%를 적립, 적립된 기금이 1,004만원이 될 때마다 외부기관에 기부하는 형태의 봉사클럽이다.

천사클럽 1호 회원인 교보증권 최명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보증권에 올 5월 처음 왔을 때 봉사동아리가 40여개나 된다는 사실에 한번 놀랐고, 임사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행 불과 3개월만에 1004만원이라는 기금이 적립된 사실에 또 한번 놀랐다”며,“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을 때 구상했던 나눔의 경영을 작은 실천으로 옮길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쁜날이다. 이런 자발적인 기부문화가 사회전반으로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호남지역 폭설 피해 소식을 접하고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교보증권은 2003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 지금까지 조직된 사회봉사팀만 40개에 달하며 임사원의 절반이 넘는 500여명의 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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