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사회공헌 ''연중무휴''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 대표 한정기)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의 아픔을 덜어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봉사활동을 상시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사진)
지난 2002년부터 코스콤은 어렵게 학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년소녀들과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을 나누고 밝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꿈나무 후원행사''를 추진해 왔다.
각 구청 및 사회복지시설 등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 받아 IT(정보기술)기업의 특성에 맞게 이들에게는 현재 학자금 지원과 컴퓨터관련 교육, PC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직원의 자발적인 동참도 뒤따라 현재 170여명의 후원인원과 340여개의 후원구좌를 기록 중이다.
이 외에도 지난 2003년부터는 직원 스스로 ''더불어 사는 우리''라는 모임을 결성하여 사회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 중이며, 이 행사는 매월 네 번째 주 화요일 저녁 7시~9시에 걸쳐 실시되고 있다.
코스콤 한 관계자는 "이들 학생이 벌써 대학과 사회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며 사회의 일원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접할 때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상시적이면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1) 꿈나무 후원행사 모습
(사진-2) ''더불어 사는 우리'' 모임 활동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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