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치료제 ''오스템'' 골괴사증 대상 임상 돌입
세원셀론텍(회장 장정호)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연구자임상시험을 승인받아 세계최초 자기유래 뼈세포치료제 ''오스템''의 적용범위를 전신관절의 골괴사증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임상시험은 강남성모병원 김정만 교수 주관으로 1월부터 시행된다.
‘오스템’은 골절환자 대상 제품화 임상시험과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 대상 연구자임상시험에 이어 전신관절의 골괴사증 대상 연구자임상시험을 승인받은 셈이다.
이번 임상시험 승인으로 ‘오스템’이 광범위한 난치성 뼈질환에 사용될 수 있는 기반을 축적한 것으로 회사관계자들은 설명했다.
한편 이에 앞서 이 회사는 2005년 12월6일 자기유래 연골세포치료제인 ‘콘드론’을 발목관절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자임상시험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
이 회사 장정호 회장은 “지난 5년간 묵묵히 다져온 연구개발의 성과가 잇따라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라며, “세계적인 제품과 탄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 바이오산업 회생의 강력한 대안이자 중심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해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세원셀론텍(회장 장정호)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연구자임상시험을 승인받아 세계최초 자기유래 뼈세포치료제 ''오스템''의 적용범위를 전신관절의 골괴사증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임상시험은 강남성모병원 김정만 교수 주관으로 1월부터 시행된다.
‘오스템’은 골절환자 대상 제품화 임상시험과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 대상 연구자임상시험에 이어 전신관절의 골괴사증 대상 연구자임상시험을 승인받은 셈이다.
이번 임상시험 승인으로 ‘오스템’이 광범위한 난치성 뼈질환에 사용될 수 있는 기반을 축적한 것으로 회사관계자들은 설명했다.
한편 이에 앞서 이 회사는 2005년 12월6일 자기유래 연골세포치료제인 ‘콘드론’을 발목관절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자임상시험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
이 회사 장정호 회장은 “지난 5년간 묵묵히 다져온 연구개발의 성과가 잇따라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라며, “세계적인 제품과 탄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 바이오산업 회생의 강력한 대안이자 중심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해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