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99년부터 시행중인 행정서비스 시민평가제를 올해부터 서울시 투자기관, 민간위탁기관, 공공서비스 분야 등에까지 확대 시행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만족도 조사범위는 기존 지하철, 보건의료, 민원행정, 상수도, 청소, 시내버스, 시립병원, 세무행정, 도시가스, 사회복지관의 10개에서 26개로 늘어나게 됐다.
새로 추가되는 분야는 시설관리공단, 도시개발공사, 농수산물공사 등 시 투자기관 3개, 체육시설, 장애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 6개 민간위탁 행정서비스, 공원관리와 도서관운영 등 3개 행정서비스, 종합병원, 장례식장, 택시 민영아파트 등 민간공공서비스 4개분야이다.
서울시는 국민대 김병준교수를 단장으로 하고 시민단체, 대학교수, 담당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을 운영, 평가의 객관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모두 80억원의 예산을 편성, 우수자치구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공공성격의 민간서비스와 민간위탁 행정서비스 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분야로 조사범위를 확대,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서비스 구현에 보다 접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만족도 조사범위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 분야별로 연간 2차례씩 시행하던 시민만족도 평가를 올해부터 상·하반기로 나누어 분야별로 연간 1회씩만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민만족도 조사범위는 기존 지하철, 보건의료, 민원행정, 상수도, 청소, 시내버스, 시립병원, 세무행정, 도시가스, 사회복지관의 10개에서 26개로 늘어나게 됐다.
새로 추가되는 분야는 시설관리공단, 도시개발공사, 농수산물공사 등 시 투자기관 3개, 체육시설, 장애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 6개 민간위탁 행정서비스, 공원관리와 도서관운영 등 3개 행정서비스, 종합병원, 장례식장, 택시 민영아파트 등 민간공공서비스 4개분야이다.
서울시는 국민대 김병준교수를 단장으로 하고 시민단체, 대학교수, 담당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을 운영, 평가의 객관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모두 80억원의 예산을 편성, 우수자치구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공공성격의 민간서비스와 민간위탁 행정서비스 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분야로 조사범위를 확대,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서비스 구현에 보다 접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만족도 조사범위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 분야별로 연간 2차례씩 시행하던 시민만족도 평가를 올해부터 상·하반기로 나누어 분야별로 연간 1회씩만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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