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대전고등법원장에 박영무 서울지법원장을 승진발령하는 등 고법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 법관 34명에 대한 승진(14명) 및 전보(20명) 인사를 오는 12일자로 단행한다고 5일 밝
혔다.
인사는 고등법원장 3자리 및 지방법원장 10자리, 차관급인 고법부장 15자리 등이 교체되는
규모로 단행됐다. 고등법원장에 사시 8회가, 지방법원장에 사시12회(사법연수원 2기)가 각
각
포진했다. 고법부장판사에는 사시19회 9명이 승진임명됐다.
이번에 대전고등법원장으로 승진한 박영무 서울지법원장과 특허법원장인 이융웅 서울가정
법
원장 등이 모두 사시8회다. 같은 기수인 김대환 대전고등법원장도 서울고등법원장으로 자리
를 옮겼다.
정호영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와 김재진 서울고법 수석부장, 김연태 서울지법북부지원
장은 모두 사시12회로 각각 춘천지법원장과 울산지법원장, 전주지법원장에 승진발령됐다.
서울고법원장에는 김대환 대전고법원장이 서울지법원장에 고현철 행정법원장, 서울가정법
원
장에 신정철 대전법원장, 서울행정법원장에 홍일표 청주법원장, 인천지법원장에 이상경 대
구
지법원장, 대전지법원장에 이근웅 춘천지법원장, 청주지법원장에 황인행 울산지법원장, 대
구
지법원장에 강완구 전주지법원장이 각각 전보됐다.
이외에 김대휘 서울지법 부장판사가 부산고법 부장판사로 승진하는 등 지법부장 9명이 고법
부장판사로 승진발령됐다. 이들은 모두 사시19회(연수원 9기 일부는 10기)다.
대법원은 “지난 가을 줄어든 전국 7개 고법 재판부중 4개 재판부가 복원됨에 따라 충원요
인이 생겼다”며 “3월 시행되는 민사 단독재판 사물관할 확대 등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고위 법관 34명에 대한 승진(14명) 및 전보(20명) 인사를 오는 12일자로 단행한다고 5일 밝
혔다.
인사는 고등법원장 3자리 및 지방법원장 10자리, 차관급인 고법부장 15자리 등이 교체되는
규모로 단행됐다. 고등법원장에 사시 8회가, 지방법원장에 사시12회(사법연수원 2기)가 각
각
포진했다. 고법부장판사에는 사시19회 9명이 승진임명됐다.
이번에 대전고등법원장으로 승진한 박영무 서울지법원장과 특허법원장인 이융웅 서울가정
법
원장 등이 모두 사시8회다. 같은 기수인 김대환 대전고등법원장도 서울고등법원장으로 자리
를 옮겼다.
정호영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와 김재진 서울고법 수석부장, 김연태 서울지법북부지원
장은 모두 사시12회로 각각 춘천지법원장과 울산지법원장, 전주지법원장에 승진발령됐다.
서울고법원장에는 김대환 대전고법원장이 서울지법원장에 고현철 행정법원장, 서울가정법
원
장에 신정철 대전법원장, 서울행정법원장에 홍일표 청주법원장, 인천지법원장에 이상경 대
구
지법원장, 대전지법원장에 이근웅 춘천지법원장, 청주지법원장에 황인행 울산지법원장, 대
구
지법원장에 강완구 전주지법원장이 각각 전보됐다.
이외에 김대휘 서울지법 부장판사가 부산고법 부장판사로 승진하는 등 지법부장 9명이 고법
부장판사로 승진발령됐다. 이들은 모두 사시19회(연수원 9기 일부는 10기)다.
대법원은 “지난 가을 줄어든 전국 7개 고법 재판부중 4개 재판부가 복원됨에 따라 충원요
인이 생겼다”며 “3월 시행되는 민사 단독재판 사물관할 확대 등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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