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

지역내일 2006-01-08
메리츠화재, 신입사원과 CEO 한라산 등반 (사진)
메리츠화재는 8일 2006년 공채 신입사원 69명과 원명수 사장, 노조위원장 및 신입사원 면접 임원들이 함께 하는 한라산 등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눈 덮인 한라산을 함께 오르며 원명수 사장 등은 신입사원들의 다양한 얘기를 들으며 직장생활에 대한 조언을 했다. 한라산 정상에서는 각자의 희망과 포부를 적은 연을 띄우며 메리츠화재 출범 이후 첫 번째 맞는 새해 계획과 각오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원명수 사장은 “메리츠화재의 첫 번째 공채 직원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자기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메리츠화재는 가족과 함께 하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한라산 등반을 포함해 이번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주요 과정을 다큐멘터리 영상물로 제작한 뒤 신입사원 부모님을 초청해 함께 하는 페스티벌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최고경영층 봉사팀 떴다(사진)
교보생명이 최근 ‘위로부터 솔선수범’을 외치며 더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신창재 회장은 최근 봉사활동에 있어서 ‘나부터, 쉬운 것부터, 윗사람부터’라는 변화혁신 원칙을 강조하며 최고경영층들로만 구성된 봉사팀을 만들었다. 첫 활동으로 7일 박성규 부사장(COO), 황성식 부사장(CFO), 황용남 부사장(국제업무담당) 등 최고경영층들과 함께 성동구 하왕십리에 위치한 화성영아원을 찾았다. 영아원을 찾은 경영층들은 레크리에이션과 생일파티를 통해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진 뒤 아이들 식사 챙기기, 설거지, 욕실과 화장실 청소 등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들 4명의 경영층 외에 9명의 사원도 함께 참여했다.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은 “교보생명은 생명보험 본업뿐만 아니라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비영리사업을 통해서도 역경 극복을 도와주는 ‘업의 본질’을 일관되게 실천해 왔다”라며 “최고경영층이 솔선수범해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현재 212개 봉사팀, 5100여명의 임사원과 재무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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