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성남 광명 김포 등 14개지역 개발제한구역 138만1000㎡가 이르면 이달중 해제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10일 도내 12개 시·군이 우선 해제대상지로 신청한 개발제한구역 40개 지역 301
만㎡에 대한 심사결과 14개지역 138만1147㎡를 해제키로 결정하고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요
청했다.
중앙도시위원회는 도가 제출한 안에 근거해 심사를 마친 뒤 이르면 이달중으로 해제를 확정
할 계획이다.
대상지역은 부천시가 ▲오정구 작동 27만8924㎡ ▲소사구 계수동 4325㎡ ▲범박동 2만9489
㎡ ▲괴안동 2979㎡ 등 5개지역 31만5717㎡이며 성남시 ▲고등동 162일대 20만2100㎡ ▲오
야동 262일대 27만5600㎡ 등 2개지역 47만7700㎡가 우선 해제된다.
광명시는 ▲소하동 8의1일대 14만8656㎡ ▲소하동 200일대 19만6641㎡ ▲소하동 325일대11만538㎡ ▲옥길
동 345일대 9만8059㎡ 등 4개지역 55만3894㎡가 대상지역이다.
또 김포시는 ▲고촌면 신곡리 440의1, 581일대 1만8521㎡, 1만33502㎡ ▲고촌면 향산리47의11813㎡ 등 3개
지역 3만3836㎡ 등이다.
향후 해제가 확정되는 지역은 여건에 따라 자연녹지, 취락지, 주거지 등으로 각각 지구지정
이 변경된다.
도는 이밖에도 우선 해제대상지로 신청했으나 심사과정에서 제외된 안양 화성 고양 의정부
구리 등 8개 시군 26개지역 162만8853㎡에 대해서도 추가심사를 거쳐 오는 3월 건교부에 해
제승인을 요청할 방침이다.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전망이다.
경기도는 10일 도내 12개 시·군이 우선 해제대상지로 신청한 개발제한구역 40개 지역 301
만㎡에 대한 심사결과 14개지역 138만1147㎡를 해제키로 결정하고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요
청했다.
중앙도시위원회는 도가 제출한 안에 근거해 심사를 마친 뒤 이르면 이달중으로 해제를 확정
할 계획이다.
대상지역은 부천시가 ▲오정구 작동 27만8924㎡ ▲소사구 계수동 4325㎡ ▲범박동 2만9489
㎡ ▲괴안동 2979㎡ 등 5개지역 31만5717㎡이며 성남시 ▲고등동 162일대 20만2100㎡ ▲오
야동 262일대 27만5600㎡ 등 2개지역 47만7700㎡가 우선 해제된다.
광명시는 ▲소하동 8의1일대 14만8656㎡ ▲소하동 200일대 19만6641㎡ ▲소하동 325일대11만538㎡ ▲옥길
동 345일대 9만8059㎡ 등 4개지역 55만3894㎡가 대상지역이다.
또 김포시는 ▲고촌면 신곡리 440의1, 581일대 1만8521㎡, 1만33502㎡ ▲고촌면 향산리47의11813㎡ 등 3개
지역 3만3836㎡ 등이다.
향후 해제가 확정되는 지역은 여건에 따라 자연녹지, 취락지, 주거지 등으로 각각 지구지정
이 변경된다.
도는 이밖에도 우선 해제대상지로 신청했으나 심사과정에서 제외된 안양 화성 고양 의정부
구리 등 8개 시군 26개지역 162만8853㎡에 대해서도 추가심사를 거쳐 오는 3월 건교부에 해
제승인을 요청할 방침이다.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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