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남중수)는 서울 목동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차세대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짓는다. 대지 면적 2000평, 지상 12층, 지하 3층(연면적 1만8600평)에 달하며 2008년도 4월 준공 목표.
신축 IDC는 기존 인터넷데이터센터 기능은 물론 재난복구, 저작권관리센터, 멀티미디어센터, 인큐베이팅센터(Incubating Center), IT교육센터 등의 차세대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 등 대형 포탈사업자들에게는 맞춤형 전용센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내에 13개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및 데이터센터를 보유해 IDC사업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KT가 보다 강력하게 인터넷 비즈니스로 진출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KT 관계자는 “앞으로 기존 IDC와 신축 IDC를 기반으로 e-Biz사업과 콘텐츠사업 진출의 교두보로 적극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사업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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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IDC는 기존 인터넷데이터센터 기능은 물론 재난복구, 저작권관리센터, 멀티미디어센터, 인큐베이팅센터(Incubating Center), IT교육센터 등의 차세대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 등 대형 포탈사업자들에게는 맞춤형 전용센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내에 13개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및 데이터센터를 보유해 IDC사업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KT가 보다 강력하게 인터넷 비즈니스로 진출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KT 관계자는 “앞으로 기존 IDC와 신축 IDC를 기반으로 e-Biz사업과 콘텐츠사업 진출의 교두보로 적극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사업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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