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구미경실련은 ‘농촌체험 녹색관광’ 사업을 내용으로 한 시정건의서를 제출했다.
‘농촌체험 녹색관광’ 사업은 ‘농가민박+농사체험+농촌체류 여가활동+주변 전통문화 명소관광’을 패키지로 묶은 일종의 관광상품.
경실련은 이 사업이 열악한 농촌지역을 활성화하고 구미공단의 기업활동 환경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있는 그대로의 농촌생활과 문화, 자연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최상의 경제성을 지닌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관광개발과 서비스의 주체가 외부 자본이 아닌 농민이어서 소득의 외부유출이 없고 관광객을 유도하기 위해 농촌 고유의 생활문화와 자연을 보존,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지 않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
반면 경실련은 일부 지역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는 ‘팜스테이(farm stay)’이 단순 홍보의 한계, 해당 지역의 행정기관과 기업의 조직적인 결합 부족 등의 이유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관광지 식당이나 기존의 민박집을 그대로 활용함으로써 취지가 퇴색된 경우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경실련은 구미시가 주축이 되어 대기업·새마을운동·시민운동 조직이 지역파트너십으로 결합 조직을 이용한다면 전국 최적의 조건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한편 경실련은 새마을운동 구미시지회와 구미시가 연계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면 농촌의 생활, 전통문화, 자연경관의 관광자원화, 마을 가꾸기, 농가소득, 도시민과의 교류활성화 등을 이뤄낼 뿐만 아니라 침체된 새마을운동을 새 시대의 정서와 요구에 맞게 재건하는 돌파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농촌체험 녹색관광’ 사업은 ‘농가민박+농사체험+농촌체류 여가활동+주변 전통문화 명소관광’을 패키지로 묶은 일종의 관광상품.
경실련은 이 사업이 열악한 농촌지역을 활성화하고 구미공단의 기업활동 환경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있는 그대로의 농촌생활과 문화, 자연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최상의 경제성을 지닌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관광개발과 서비스의 주체가 외부 자본이 아닌 농민이어서 소득의 외부유출이 없고 관광객을 유도하기 위해 농촌 고유의 생활문화와 자연을 보존,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지 않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
반면 경실련은 일부 지역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는 ‘팜스테이(farm stay)’이 단순 홍보의 한계, 해당 지역의 행정기관과 기업의 조직적인 결합 부족 등의 이유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관광지 식당이나 기존의 민박집을 그대로 활용함으로써 취지가 퇴색된 경우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경실련은 구미시가 주축이 되어 대기업·새마을운동·시민운동 조직이 지역파트너십으로 결합 조직을 이용한다면 전국 최적의 조건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한편 경실련은 새마을운동 구미시지회와 구미시가 연계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면 농촌의 생활, 전통문화, 자연경관의 관광자원화, 마을 가꾸기, 농가소득, 도시민과의 교류활성화 등을 이뤄낼 뿐만 아니라 침체된 새마을운동을 새 시대의 정서와 요구에 맞게 재건하는 돌파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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