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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일 2001-02-06 (수정 2001-02-06 오후 4:50:03)
한빛은행 전국점포장 워크샵 개최

한빛은행(은행장 김진만)은 6일 오전 동행 본점 강당에서 전국 점포장 워크숍을 개최하고 ‘고
객중심·수익위주의 점포경영’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올해 영업전략 및 방향을 공유하고 금융지주회사 출범에 따른 대응방안 등을 수립하고자 열
린 이번 워크숍에는 전 임원 및 지점장 등 550여명이 참석했다.
지점장들은 이날 충분한 충당금 적립 등으로 클린뱅크의 기초를 마련한 만큼 조직분위기를
쇄신해 "고객에게 박수받는 은행"을 만들어 리딩뱅크로서의 위상을 되찾을 것을 결의했다.

또 부실여신을 예방하고 수익성 위주의 경영에 힘써 올해 2조원의 영업이익 및 5000억원 이
상의 당기순이익, 10.5% 이상의 BIS비율 달성을 다짐했다.


/김기린 리포터 krkim@hanvitbank.co.kr


■신동아화재, 선진국형 민영의료보험 시판

신동아화재는 7일부터 국민건강보험 혜택이 없는 본인부담 실제 의료비용 전액을 보상해주
는 ‘저축성 무배당 우리집 의료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저렴한 보험료를 추가로 내면 보험계약자 외에 배우자나 자녀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보
험기간은 3년 만기와 5년 만기, 7년 만기 등 3종류가 있고 가입연령은 만 15∼55세이다.
신동아화재 관계자는 “의료보험관리공단의 수진내역 신고서에 따르면 1999년 전체의료비
중 환자본인 부담률이 입원 38.6% 외래 50.5% 치과의원 60.5% 등 전체적으로 무려 46.6%
에 달하고 있다”며 “의료보험 수가가 올해 7% 등 지속적으로 인상될 예정으로 있어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의료보장보험에 대한 관심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아화재 관계자는 “우리집의료보장보험은 이 같은 현실을 반영, 피보험자가 질병이나 상
해로 병·의원에서 입원, 또는 통원치료시 의료보험 혜택이 없는 비급여진료비(MRI, 초음파,
특진료, 상급병실 이용차액, 식대)의 본인 부담 실제비용 전액을 보상하는 선진국형 민영의
료보험 상품”이라며 “보험계약자 본인 외에 배우자나 자녀까지 저렴한 보험료를 추가로 납입
하면 동일하게 보상받을 수 있으며, 보험만기에는 보험기간별로 최고 400만원 까지 정해진
금액을 되돌려주는 저축기능을 겸비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 아파트담보대출 프리론Ⅱ

삼성화재는 6일부터 3월말까지 연 8.0∼9.0%의 저렴한 금리로 대출비용까지 면제해주는 아
파트 담보 대출상품인 ‘프리론 II’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대출금액의 1%인 근저당 설정비용과 감정비용을 면제해주고 대출기간은 5∼30년
이며 상환방법은 만기일시와 원금 균등, 원리금 균등 분할 등이 있다.
대출 받은 뒤 2년 이내에 상환할 경우에는 대출금액 중 1.0%를 수수료로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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