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철새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구미시는 2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낙동강 철새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낙동강 철새 사진공모전’을 열기로 했다.
사진은 낙동강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찍어야 하며 사진 촬영 위치도 해평면 금호동 앞 낙동강변에서부터 지산동 앞으로 제한된다.
또 사진을 촬영하는 동안 철새를 쫓거나 위협을 가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시도 철새를 보호하기 위해 조수보호원 3명을 현장에 배치하기로 했다.
촬영된 사진은 오는 4월 중 접수받아 도민체전 기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금상(1점) 100만원 △은상(1점) 50만원 △동상(2점) 30만원 △가작(5점) 15만원의 시상금도 지급된다.
한편 구미시에 따르면 낙동강에는 지난해 10월부터 세계적인 희귀종인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 500여마리가 머물고 간 것을 비롯해 12월 부터는 고니 왜가리 청둥오리 기러기 등 3000여마리의 철새가 찾아들어 머물고 있다.
구미시는 2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낙동강 철새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낙동강 철새 사진공모전’을 열기로 했다.
사진은 낙동강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찍어야 하며 사진 촬영 위치도 해평면 금호동 앞 낙동강변에서부터 지산동 앞으로 제한된다.
또 사진을 촬영하는 동안 철새를 쫓거나 위협을 가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시도 철새를 보호하기 위해 조수보호원 3명을 현장에 배치하기로 했다.
촬영된 사진은 오는 4월 중 접수받아 도민체전 기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금상(1점) 100만원 △은상(1점) 50만원 △동상(2점) 30만원 △가작(5점) 15만원의 시상금도 지급된다.
한편 구미시에 따르면 낙동강에는 지난해 10월부터 세계적인 희귀종인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 500여마리가 머물고 간 것을 비롯해 12월 부터는 고니 왜가리 청둥오리 기러기 등 3000여마리의 철새가 찾아들어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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