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10일 이란의 마한항공(Mahan Air)에게 서울 테헤란 정기여객노선을 허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한항공은 15일부터 매주 1회 서울-테헤란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마한항공은 매주 월요일 테헤란을 출발한 후 방콕을 거쳐 오후 9시5분에 서울에 도착하고 같은날
10시30분에 서울을 출발한 후 방콕을 거쳐 테헤란으로 운항하게 된다.
서울-테헤란 정기여객노선이 개설됨으로써 양국간의 경제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건교
부 관계자는“비록 매주 1회로 적은 횟수지만 항공노선 개설로 특히 건설분야와 석유화학분야 등에
서 양국간 경제교류가 활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북아시아 지역의
중추공항으로 개발할 계획을 갖고 올 3월에 개항되는 인천국제공항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서울-테헤란 노선개설은 지난해 7월11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이란 항공회담에서의 합의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마한항공은 이란의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서울에 취항하게 된다.
밝혔다. 이에 따라 마한항공은 15일부터 매주 1회 서울-테헤란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마한항공은 매주 월요일 테헤란을 출발한 후 방콕을 거쳐 오후 9시5분에 서울에 도착하고 같은날
10시30분에 서울을 출발한 후 방콕을 거쳐 테헤란으로 운항하게 된다.
서울-테헤란 정기여객노선이 개설됨으로써 양국간의 경제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건교
부 관계자는“비록 매주 1회로 적은 횟수지만 항공노선 개설로 특히 건설분야와 석유화학분야 등에
서 양국간 경제교류가 활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북아시아 지역의
중추공항으로 개발할 계획을 갖고 올 3월에 개항되는 인천국제공항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서울-테헤란 노선개설은 지난해 7월11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이란 항공회담에서의 합의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마한항공은 이란의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서울에 취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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