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로봇상설전시장인 ‘부천로보파크’ 유료입장객이 개관 한 달여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
로보파크 운영기관인 부천산업진흥재단(이하 재단)은 “로봇 상설전시장을 방문한 입장객이 설 연휴 기간인 1월28일을 기점으로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하루 평균 약 300명이 방문했으며 주말에는 1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한 달여만에 유료입장객이 1만명을 넘어섰다. 무료입장객까지 합치면 지금까지 약 1만2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재단은 이를 기념해 1만 번째로 입장한 김광일(부천 범박동)씨 가족에게 고급 MP3 플레이어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또 설날 당일에는 한복을 입은 고객을 무료입장시켰으며 앞으로 3만, 5만, 10만 번째 유료입장객에게도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기로 했다. 재단관계자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입장객을 맞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테크노파크 401동 1, 2층(연면적 670평)에 마련된 지능형로봇 상설전시장 ‘로보파크’는 부천시 산하 부천산업진흥재단이 로봇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시비 23억원을 들여 만들었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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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파크 운영기관인 부천산업진흥재단(이하 재단)은 “로봇 상설전시장을 방문한 입장객이 설 연휴 기간인 1월28일을 기점으로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하루 평균 약 300명이 방문했으며 주말에는 1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한 달여만에 유료입장객이 1만명을 넘어섰다. 무료입장객까지 합치면 지금까지 약 1만2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재단은 이를 기념해 1만 번째로 입장한 김광일(부천 범박동)씨 가족에게 고급 MP3 플레이어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또 설날 당일에는 한복을 입은 고객을 무료입장시켰으며 앞으로 3만, 5만, 10만 번째 유료입장객에게도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기로 했다. 재단관계자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입장객을 맞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테크노파크 401동 1, 2층(연면적 670평)에 마련된 지능형로봇 상설전시장 ‘로보파크’는 부천시 산하 부천산업진흥재단이 로봇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시비 23억원을 들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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