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주차서비스사업 진출(사진-GS칼텍스)

지역내일 2006-02-03
일본 파크24(주)와 공동
‘GS타임스’ 브랜드 출범

GS칼텍스가 일본 주차전문업체와 공동으로 주유서비스와 연계한 24시간 주차서비스 사업에 진출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이날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일본의 주차전문회사인 ‘파크(Park)24(주)’(대표이사 사장 니시카와 코이치) 등과 ‘GS파크24(주)’ 투자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4시간 무인 주차서비스를 제공할 GS파크24(주)는 파크24의 선진 주차기법을 도입하고, 국내에는 ‘GS타임스’라는 브랜드를 내놓는다.
자본금 10억원으로 출범하는 이 회사의 지분은 GS칼텍스 30%, 소모석유(주)(대표이사 회장 신준수) 20%, Park24 45%, 주차 기기 전문회사인 아마노(주) (대표이사 회장 코우모토 야스요시) 5%다. 법인은 오는 15일 출범하고, 대표이사는 복수제 방식으로 윤재협 사장과 곤도 사장이 선출했다.
GS타임스는 올해 서울의 강남일대 2곳과 명일동 그리고 분당 등 수도권 4곳에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향후 5년 내에 전국 총 600여개의 주차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차능력 총 3만대와 534억원의 매출을 을 목표로 하고 있다.
GS칼텍스 정유영업본부장 나완배 사장은 “주유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GS칼텍스 보너스카드 마일리지 포인트를 주차 요금 정산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사진) GS칼텍스는 파크24(주) 등과 주차서비스사업에 진출키로 하는 투자조인식을 2일 가졌다. 왼쪽 두번째가 GS칼텍스 허동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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