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삼성생명 동영회 “영정사진 찍어드려요”(사진)
삼성생명의 사내 사진동아리 ‘동영회’의 영정사진 찍기 봉사활동이 화제다. 동영회는 96년 5월부터 매월 20명식 10년 동안 2400여명의 독거노인 영정사진을 찍어 액자에 담아 드리는 봉사를 펼쳐왔다. 4일에도 매달 방문하고 있는 강서구 가양4 복지관을 찾아 20여분의 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을 찍었다. 요즘은 소문이 나서 강서구 일대는 물론 경기도에서도 불편한 몸을 이끌고 찾아오시는 노인들도 있고, IMF 때에는 서울역 광장에서 노숙자 분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찍어 드리기도 했다.
동아리 간사를 맡고 있는 소매금융사업부 정태길 과장은 “작은 정성인데 어르신들이 손을 잡고 고마워하실 때면 가슴 뭉클함을 느낀다”면서 “처음엔 동아리 활동중 일부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막중한 책임을 느껴는 가장 중요한 일이 돼 버렸다”고 말했다.
‘동영회’는 사진에 관심이 많은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사진촬영 기술을 익히고, 친목을 다지는 모임으로 1979년 4월 창단되어 지금까지 이어지는 삼성생명의 대표적인 동아리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제목: 삼성카드 뮤지컬 프로듀서스 단독제휴(사진)
삼성카드는 국내서 초연되는 대형 뮤지컬 코미디 ‘프로듀서스(The Pruducers)’와 단독 제휴해 관람권 할인 및 무료 관람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클립서비스, 인터파크,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시 서울 공연(1/13~2/14, 국립 극장 해오름)은 15% 할인받을 수 있으며, 대전(2/22~3/5, 문화예술의 전당)과 대구(3/10~3/31, 오페라 하우스) 공연은 공연 시작일 이전 예매시 2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 공연 특별 패키지(VIP석 2매+프로그램 1부)를 전화로 예매시에는 최대 2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우량 회원들은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를 통해 무료 관람권 제공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며, 총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12만원 상당의 VIP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제목: 신한카드 ‘신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스타카드’ 출시(사진)
신한카드는 영국 바클레이카드와 제휴해 ‘신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스타카드’(이하 신한 MU마스타카드)를 7일 출시한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선착순 2006명에게는 박지성 선수를 포함, 3명의 ‘맨유’ 소속 선수의 모습을 디자인한 한정판 신용카드가 발급된다. 이 상품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과 관련된 각종 서비스가 특징이다.
우선 6개월마다 추첨을 통해 3명(1인당 2매)에게 영국 프리미어리그 입장권을 준다. 또 매월 추첨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가 서명한 티셔츠와 페넌트 등을 준다.
레드 리워드(Red reward)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내 ‘MU 포인트 몰’에서 ‘맨유’ 구단의 티셔츠, 바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신한 올플러스 포인트처럼 포인트 대에 맞는 상품을 구입하거나 현금으로 되돌려 받을 수도 있다.
‘맨유’ 관련 서비스 외에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다양하다.
패밀리 레스토랑 베니건스에서 20%를 할인 받을 수 있고,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맥스무비에서 영화표 예매 시 1매당 2000원씩 4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 페스티벌 월드, 서울랜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젊은 축구 팬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서비스가 특징”이라며 “대학생 및 청소년들을 위해 신한 MU체크카드도 2월 중순경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삼성생명의 사내 사진동아리 ‘동영회’의 영정사진 찍기 봉사활동이 화제다. 동영회는 96년 5월부터 매월 20명식 10년 동안 2400여명의 독거노인 영정사진을 찍어 액자에 담아 드리는 봉사를 펼쳐왔다. 4일에도 매달 방문하고 있는 강서구 가양4 복지관을 찾아 20여분의 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을 찍었다. 요즘은 소문이 나서 강서구 일대는 물론 경기도에서도 불편한 몸을 이끌고 찾아오시는 노인들도 있고, IMF 때에는 서울역 광장에서 노숙자 분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찍어 드리기도 했다.
동아리 간사를 맡고 있는 소매금융사업부 정태길 과장은 “작은 정성인데 어르신들이 손을 잡고 고마워하실 때면 가슴 뭉클함을 느낀다”면서 “처음엔 동아리 활동중 일부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막중한 책임을 느껴는 가장 중요한 일이 돼 버렸다”고 말했다.
‘동영회’는 사진에 관심이 많은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사진촬영 기술을 익히고, 친목을 다지는 모임으로 1979년 4월 창단되어 지금까지 이어지는 삼성생명의 대표적인 동아리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제목: 삼성카드 뮤지컬 프로듀서스 단독제휴(사진)
삼성카드는 국내서 초연되는 대형 뮤지컬 코미디 ‘프로듀서스(The Pruducers)’와 단독 제휴해 관람권 할인 및 무료 관람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클립서비스, 인터파크,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시 서울 공연(1/13~2/14, 국립 극장 해오름)은 15% 할인받을 수 있으며, 대전(2/22~3/5, 문화예술의 전당)과 대구(3/10~3/31, 오페라 하우스) 공연은 공연 시작일 이전 예매시 2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 공연 특별 패키지(VIP석 2매+프로그램 1부)를 전화로 예매시에는 최대 2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우량 회원들은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를 통해 무료 관람권 제공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며, 총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12만원 상당의 VIP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제목: 신한카드 ‘신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스타카드’ 출시(사진)
신한카드는 영국 바클레이카드와 제휴해 ‘신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스타카드’(이하 신한 MU마스타카드)를 7일 출시한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선착순 2006명에게는 박지성 선수를 포함, 3명의 ‘맨유’ 소속 선수의 모습을 디자인한 한정판 신용카드가 발급된다. 이 상품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과 관련된 각종 서비스가 특징이다.
우선 6개월마다 추첨을 통해 3명(1인당 2매)에게 영국 프리미어리그 입장권을 준다. 또 매월 추첨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가 서명한 티셔츠와 페넌트 등을 준다.
레드 리워드(Red reward)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내 ‘MU 포인트 몰’에서 ‘맨유’ 구단의 티셔츠, 바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신한 올플러스 포인트처럼 포인트 대에 맞는 상품을 구입하거나 현금으로 되돌려 받을 수도 있다.
‘맨유’ 관련 서비스 외에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다양하다.
패밀리 레스토랑 베니건스에서 20%를 할인 받을 수 있고,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맥스무비에서 영화표 예매 시 1매당 2000원씩 4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 페스티벌 월드, 서울랜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젊은 축구 팬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서비스가 특징”이라며 “대학생 및 청소년들을 위해 신한 MU체크카드도 2월 중순경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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