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일방통행도로가 늘어나는 주차 차량때문에 원활한 교통흐름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주차공간 확보후 주정차금지구역 지정이 절실하다.
천안시에 따르면 현재 천안지역에는 25곳의 일방통행도로가 지정돼 있다. 이 가운데 구 문화원 입구와 천안 세무서 진입로 2곳만 주·정차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방통행도로의 경우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개설, 지정만 되면 도로 양측면을 차량들이 주차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 지정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일방통행로로 지정한 쌍용동 충무병원 좌우측 도로는 차량 1대가 지나갈 공간을 제외하고 도로 양측면을 주차 차량들이 자리잡고 있다. 인근 아파트 주민 김모(35)씨는 "지정 전보다 오히려 주차 차량이 증가해 오히려 보행자에게 위험을 가중시켰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 같은 상황은 대부분의 일방통행도로에서 같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김씨는 "도로 한 측면에 주차공간을 확보할 여유가 있으므로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고 일방통행도로 전체를 주차금지 구역으로 지정하면 무질서한 양면 주차행위가 줄어들 것이다"고 제안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현재 천안지역에는 25곳의 일방통행도로가 지정돼 있다. 이 가운데 구 문화원 입구와 천안 세무서 진입로 2곳만 주·정차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방통행도로의 경우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개설, 지정만 되면 도로 양측면을 차량들이 주차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 지정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일방통행로로 지정한 쌍용동 충무병원 좌우측 도로는 차량 1대가 지나갈 공간을 제외하고 도로 양측면을 주차 차량들이 자리잡고 있다. 인근 아파트 주민 김모(35)씨는 "지정 전보다 오히려 주차 차량이 증가해 오히려 보행자에게 위험을 가중시켰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 같은 상황은 대부분의 일방통행도로에서 같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김씨는 "도로 한 측면에 주차공간을 확보할 여유가 있으므로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고 일방통행도로 전체를 주차금지 구역으로 지정하면 무질서한 양면 주차행위가 줄어들 것이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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