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여성공보위원회(위원장 김영웅·안산2)가 지난 달 28일부터 2월5일까지 9일간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3개국을 순방, ‘2001세계도자기 엑스포’의 참가유치와 홍보활동을
펼쳐 큰 성과를 거뒀다.
7일 경기도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위원회는 첫 방문국인 대만의 도원현의회를 방문, 임전국 의장과 경
기도의회를 대표한 김영웅 문화여성공보위원장간에 ‘2001세계도자기엑스포’ 참가관련 합의서
를 체결했다.
합의서 내용은 ▲도원현의회는 지역내 도예업체가 세계도자기엑스포에 적극 참가하도록 주선하고 경
기도의회는 이에 적극 협조할 것 ▲양 의회는 문화교류 차원에서 도원현 문예단체 등이 박람회 기간
중 적극 참가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할 것 ▲도원현의회는 지역 주민들이 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
록 적극 협조할 것 등이다.
위원회가 해외방문에서 큰 성과를 거두자 지방의회 의원들의 국제교류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
가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3개국을 순방, ‘2001세계도자기 엑스포’의 참가유치와 홍보활동을
펼쳐 큰 성과를 거뒀다.
7일 경기도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위원회는 첫 방문국인 대만의 도원현의회를 방문, 임전국 의장과 경
기도의회를 대표한 김영웅 문화여성공보위원장간에 ‘2001세계도자기엑스포’ 참가관련 합의서
를 체결했다.
합의서 내용은 ▲도원현의회는 지역내 도예업체가 세계도자기엑스포에 적극 참가하도록 주선하고 경
기도의회는 이에 적극 협조할 것 ▲양 의회는 문화교류 차원에서 도원현 문예단체 등이 박람회 기간
중 적극 참가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할 것 ▲도원현의회는 지역 주민들이 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
록 적극 협조할 것 등이다.
위원회가 해외방문에서 큰 성과를 거두자 지방의회 의원들의 국제교류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
가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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