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사랑의‘1004성금’ 전달
- 대구 서문시장 피해상인 돕기성금
소외 이웃을 향한 교보증권의 봉사활동이 더욱 다양화되고 지원범위도 대폭 확대되고 있다.
교보증권(최명주 사장)은 지난 17일(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방문해 지난해 말 발생한 화재로 실의에 빠져있는 피해상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직원들이 모은 천사성금(1,004만원)을 이동구 지사회장에게 전달했다.
최명주 사장은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상인들이 10%도 안되고 피해규모가 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임직원의 사랑이 담긴 천사기금이 어려운 영세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지난해 말 호남지역 폭설 피해소식을 접하고 성금을 기탁한데 이어 연말 자선 송년의 밤 행사에서 교보천사 1% 나눔클럽을 통해 적립된 기금 1,004만원을 국제구호 단체인 월드비젼에 전달하는 등 대한민국 최초의 증권사로서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교보증권은 2003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 지금까지 조직된 사회봉사팀만 40개에 달하며 임사원의 절반이 넘는 500여명의 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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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이웃을 향한 교보증권의 봉사활동이 더욱 다양화되고 지원범위도 대폭 확대되고 있다.
교보증권(최명주 사장)은 지난 17일(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방문해 지난해 말 발생한 화재로 실의에 빠져있는 피해상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직원들이 모은 천사성금(1,004만원)을 이동구 지사회장에게 전달했다.
최명주 사장은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상인들이 10%도 안되고 피해규모가 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임직원의 사랑이 담긴 천사기금이 어려운 영세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지난해 말 호남지역 폭설 피해소식을 접하고 성금을 기탁한데 이어 연말 자선 송년의 밤 행사에서 교보천사 1% 나눔클럽을 통해 적립된 기금 1,004만원을 국제구호 단체인 월드비젼에 전달하는 등 대한민국 최초의 증권사로서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교보증권은 2003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 지금까지 조직된 사회봉사팀만 40개에 달하며 임사원의 절반이 넘는 500여명의 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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