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결석하지 맙시다

지역내일 2001-02-08 (수정 2001-02-08 오후 1:26:45)
본지는 창간 이후 ‘국회 본회의, 무단결석 하지 맙시다’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청가서를 제출하
지 않고 무단 결석한 의원들의 명단을 싣고 있다.
일하는 국회를 위해서는 가장 기초적인 출석률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무단 결석
3회를 기록하는 의원에 대해서는 집중 취재할 계획이다.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이 열린 2월 6일 국회 의원의 재적 인원은 273명에서 한 명이 준272명이었다. 왜냐하면 신설된 여
성부 장관으로 취임한 한명숙 의원의 사퇴서가 처리된 것이 2월 5일이고,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
박양수 의원의 서류가 접수되고 의원 선서가 이뤄진 것이 2월 7일이기 때문에 하루 동안 정원이 한
명 줄어드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이날 본회의에 출석한 의원은 모두 250명, 출장 1명, 청가 19명을 빼면 무단 결석 의원은 두명이
다. 민주당 김영배 이해찬 의원이 그들이다.
이중 김영배 의원은 2000년 12월 1일과 1월 9일 본회의에 불참해 무단 결석 3회를 기록했으나,
12월 1일 본회의가 밤 늦게 개의한 것이기 때문에 지도부의 책임이 더 크다는 판단에 따라 집중취
재를 하지 않았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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