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식(사진) 롯데대산유화 사장이 한국RC협의회 회장으로 8일 선임됐다.
한국RC협의회는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처럼 의결했다. 이 단체는 세계 화학업계의 환경・안전・보건 관련 자발적 개선 프로그램인 ‘RC(Responsible Care)’를 국내에 도입, 추진하고 있다.
신임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 실행 7년째인 RC를 화학산업계의 중심적 활동으로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회원사는 최고경영자부터 전 종업원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RC를 기존 제도와 통합조정을 거쳐 경영의 최우선 방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적극적인 이미지 제고 노력과 함께 해외 RC단체와의 국제교류를 통한 국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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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RC협의회는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처럼 의결했다. 이 단체는 세계 화학업계의 환경・안전・보건 관련 자발적 개선 프로그램인 ‘RC(Responsible Care)’를 국내에 도입, 추진하고 있다.
신임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 실행 7년째인 RC를 화학산업계의 중심적 활동으로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회원사는 최고경영자부터 전 종업원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RC를 기존 제도와 통합조정을 거쳐 경영의 최우선 방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적극적인 이미지 제고 노력과 함께 해외 RC단체와의 국제교류를 통한 국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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