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오곡동 417번지 일대에 주말농장을 개설해 600여가구에 분양한다. 강서구 주말농장은 개그맨 심형래씨가 운영하는 영구아트 옆으로 2500여평에 달한다.
지난해까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부근에 주말농장을 운영해 100가구에 분양해 온 강서구는 올해부터는 오곡동으로 옮겨 참여가구도 대폭 늘렸다. 분양면적은 1가구당 10㎡로 참가비는 2만원이다. 4월15일 문을 열 예정이며 개장 전에 밭갈이와 퇴비 등 기초작업을 마친 후에 분양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 참여의지가 워낙 높기 때문에 미리미리 신청해야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3월7일부터 31일까지로 동사무소 방문접수 대신 인터넷으로만 접수하기로 했다.
(문의) 02-2600-6629
이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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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부근에 주말농장을 운영해 100가구에 분양해 온 강서구는 올해부터는 오곡동으로 옮겨 참여가구도 대폭 늘렸다. 분양면적은 1가구당 10㎡로 참가비는 2만원이다. 4월15일 문을 열 예정이며 개장 전에 밭갈이와 퇴비 등 기초작업을 마친 후에 분양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 참여의지가 워낙 높기 때문에 미리미리 신청해야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3월7일부터 31일까지로 동사무소 방문접수 대신 인터넷으로만 접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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