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백사 산수유 꽃 축제'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백사 산수유 꽃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에서는 시기적으로 제일 먼저 열리는 꽃 축제다.
산수유 꽃 축제가 열리는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경사리 지역은 50-500년된 산수유 나무 5만여그루가 집단 서식하고 있으며 3월 중순부터 개화를 시작해 4월 초순이면 온 마을이 노란 산수유 꽃으로 뒤덮여 일대 장관을 이룬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해 축제 당시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가로등 설치와 진입로 정비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산수유 열매와 이천 특산물인 황기를 판매하기 위해 4천5백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놓고 있다. 이와 함께 산수유 차, 산수유 국수, 수제비 등을 개발해 지역 경제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둔면 수광리와 사음동 일원의 도예촌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개발해 외부 관광객 유치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구정 연휴 기간에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에서 홍보전단을 배포하기도 했다.
축제추진위원회 김선우(38)사무국장은 "축제를 자연친화적인 행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시인들이 자연속에서 산수유 꽃을 보며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제문의 : 이천예총 (031)635-1414
백사 산수유 꽃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에서는 시기적으로 제일 먼저 열리는 꽃 축제다.
산수유 꽃 축제가 열리는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경사리 지역은 50-500년된 산수유 나무 5만여그루가 집단 서식하고 있으며 3월 중순부터 개화를 시작해 4월 초순이면 온 마을이 노란 산수유 꽃으로 뒤덮여 일대 장관을 이룬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해 축제 당시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가로등 설치와 진입로 정비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산수유 열매와 이천 특산물인 황기를 판매하기 위해 4천5백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놓고 있다. 이와 함께 산수유 차, 산수유 국수, 수제비 등을 개발해 지역 경제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둔면 수광리와 사음동 일원의 도예촌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개발해 외부 관광객 유치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구정 연휴 기간에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에서 홍보전단을 배포하기도 했다.
축제추진위원회 김선우(38)사무국장은 "축제를 자연친화적인 행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시인들이 자연속에서 산수유 꽃을 보며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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