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8일 이사회를 개최, 자사의 온라인 유통사업 조직인 ‘커머스 부문’에 대한 공격경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커머스 부문을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커머스 부문은 3월 24일 분할승인 주총을 거쳐 4월 30일자로 신설 회사인 가칭 ‘(주)다음커머스’로 설립된다.
이번 분할은 현재의 우월적 시장지위를 다지고, 시장 변화에 보다 빨리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업부의 분리를 통한 전문화로 경영 효율성 향상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앞으로 다음은 미디어부문 등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성격을 보다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에 따라 커머스 부문은 3월 24일 분할승인 주총을 거쳐 4월 30일자로 신설 회사인 가칭 ‘(주)다음커머스’로 설립된다.
이번 분할은 현재의 우월적 시장지위를 다지고, 시장 변화에 보다 빨리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업부의 분리를 통한 전문화로 경영 효율성 향상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앞으로 다음은 미디어부문 등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성격을 보다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