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4일 이원걸 제2차관 주재로 에너지 유관 기관과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따뜻한 설 대책회의’를 갖고 동절기 에너지 수급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키로 했다.
산자부는 정부비축탄 방출 등으로 연탄 수급 차질을 방지하는 한편 영세한 연탄 제조업체의 자금 유동성과 원활한 연탄공급을 위해 올해 탄가안정대책비(2556억원)중 506억원을 설에 대비해 조기 집행했다.
LNG의 경우 작년 12월 한파로 수급에 비상이 걸렸었으나 그동안 42만톤을 추가 확보하고 중유 발전소를 우선 가동하는 등의 대책을 시행한 결과, 1~3월 도입량이 예상소비량(866만톤)을 넘는 954만톤으로 예상돼 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 설 연휴기간 중 에너지 관련 민원의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도록 산자부의 에너지콜센터 및 전기·가스·연탄 등의 유관기관과 업체의 민원센터가 효율적으로 연계해 24시간 가동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산자부는 정부비축탄 방출 등으로 연탄 수급 차질을 방지하는 한편 영세한 연탄 제조업체의 자금 유동성과 원활한 연탄공급을 위해 올해 탄가안정대책비(2556억원)중 506억원을 설에 대비해 조기 집행했다.
LNG의 경우 작년 12월 한파로 수급에 비상이 걸렸었으나 그동안 42만톤을 추가 확보하고 중유 발전소를 우선 가동하는 등의 대책을 시행한 결과, 1~3월 도입량이 예상소비량(866만톤)을 넘는 954만톤으로 예상돼 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 설 연휴기간 중 에너지 관련 민원의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도록 산자부의 에너지콜센터 및 전기·가스·연탄 등의 유관기관과 업체의 민원센터가 효율적으로 연계해 24시간 가동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