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복지재단이 전국 최초로 탄생됐다.
시흥시는 ‘우리지역의 복지수요는 우리지역에서 해결한다’는 원칙 아래 3억원을 출연,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1% 복지재단’을 설립했다.
동두천 천사운동본부, 시흥시 거북이 나눔회 등을 벤치마킹해 출범한 1% 복지재단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으로 내놓은 할머니. 여름엔 홍수, 겨울엔 설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기부금을 내 놓는 따뜻한 정. 적지 않은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지만 아직도 어떤 방법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 1% 복지재단을 통해 나눔을 실현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쉽고 의미 있게 기부할 수 있다. 또 1% 복지재단은 물질적 도움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나눔의 문화도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1% 복지재단에는 용돈의 1%, 가족이 함께 1%, 친목모임이나 동호회가 함께 1%, 연봉의 1%, 기업이윤의 1%, 유산의 1% 등 정기적으로 참여하거나 부정기적으로도 함께 할 수 있다. 시흥시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공공기관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이나 팩스로 보내면 된다.
문의:031-310-2211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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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우리지역의 복지수요는 우리지역에서 해결한다’는 원칙 아래 3억원을 출연,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1% 복지재단’을 설립했다.
동두천 천사운동본부, 시흥시 거북이 나눔회 등을 벤치마킹해 출범한 1% 복지재단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으로 내놓은 할머니. 여름엔 홍수, 겨울엔 설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기부금을 내 놓는 따뜻한 정. 적지 않은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지만 아직도 어떤 방법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 1% 복지재단을 통해 나눔을 실현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쉽고 의미 있게 기부할 수 있다. 또 1% 복지재단은 물질적 도움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나눔의 문화도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1% 복지재단에는 용돈의 1%, 가족이 함께 1%, 친목모임이나 동호회가 함께 1%, 연봉의 1%, 기업이윤의 1%, 유산의 1% 등 정기적으로 참여하거나 부정기적으로도 함께 할 수 있다. 시흥시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공공기관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이나 팩스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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