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직원들의 능력 개발을 유도하기 매주 수요일을 ‘수요학습의 날’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참여 직원의 교육 이수를 인사평가 때 교육점수로 인정하는 ‘그린아카데미’를 운영키로 하고 이날 입교식을 가졌다.
그린아카데미는 1·2학기 각 2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1학기는 법률과정, 2학기는 예산회계와 농업영어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학기 기본법률과정은 민법총칙과 행정법, 법제실무 및 계약법에 대해 농림부 자문변호사와 특채 법률전문가 등이 강의를 맡는다. 21일까지 모두 101명이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교육이수단계에 따라 혁신마일리지와 교육점수인정 등 인센티브를 부여 할 예정이라고 농림부는 밝혔다. 아울러 농림부는 수요일 마다 간부급 직원들이 전문 농업인을 초청, 점심을 도시락으로 하면서 현장감 있는 의견을 듣는 ‘현장배우기 도시락 농정포럼’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학습동아리도 현재 18개에서 30개 정도로 늘릴 계획이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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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아카데미는 1·2학기 각 2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1학기는 법률과정, 2학기는 예산회계와 농업영어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학기 기본법률과정은 민법총칙과 행정법, 법제실무 및 계약법에 대해 농림부 자문변호사와 특채 법률전문가 등이 강의를 맡는다. 21일까지 모두 101명이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교육이수단계에 따라 혁신마일리지와 교육점수인정 등 인센티브를 부여 할 예정이라고 농림부는 밝혔다. 아울러 농림부는 수요일 마다 간부급 직원들이 전문 농업인을 초청, 점심을 도시락으로 하면서 현장감 있는 의견을 듣는 ‘현장배우기 도시락 농정포럼’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학습동아리도 현재 18개에서 30개 정도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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