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폴더를 두 방향으로 열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더블폴더 DMB폰’(SPH-B3100)을 이번 주에 출시한다.
SPH-B3100은 통화를 할 때는 폴더를 위로 열어 이용하고, 지상파DMB를 보려면 폴더를 옆으로 열어 가로화면으로 시청 할 수 있다.
특히 테이블에 안정감있게 올려놓고 DMB를 시청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눈높이나 취향에 따라 화면각도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또 DMB 방송시청 중에도 통화나 문자전송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SPH-B3100을 비롯, 다양한 위성·지상파 DMB폰을 3월 9~15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CeBIT)2006’에서 대거 공개할 계획이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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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B3100은 통화를 할 때는 폴더를 위로 열어 이용하고, 지상파DMB를 보려면 폴더를 옆으로 열어 가로화면으로 시청 할 수 있다.
특히 테이블에 안정감있게 올려놓고 DMB를 시청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눈높이나 취향에 따라 화면각도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또 DMB 방송시청 중에도 통화나 문자전송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SPH-B3100을 비롯, 다양한 위성·지상파 DMB폰을 3월 9~15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CeBIT)2006’에서 대거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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