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손상자동차 수리과정 한 눈에”(사진)
부제: 보험개발원, 자동차손해사정 이론과 실무 발간
교통사고로 손상된 자동차의 손해사정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체계화한 <자동차 손해사정="" 이론과="" 실무="">가 출간됐다. 보험개발원 부설 자동차기술연구소가 1년 6개월에 걸쳐 집대성한 760쪽의 방대한 분량이다. 자동차기술연구소는 자동차 손해사정사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국내 최대의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난 14년간의 연수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고 해외 선진사례까지 모아 이번 지침서를 발간했다. 그간 수험서나 참고서가 출간된 적은 있지만 자동차 수리와 손해사정에 관한 전분야를 망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보험업계 손해사정사는 물론, 자동차제작사나 정비업계 종사자, 학생이나 일반 차량소유주 모두에게 유용할 것이라는 평가다. 책의 내용은 자동차구조(모노코크보디, 메카니즘, 새시), 손상진단, 사고해석, 복원수리기법, 보수도장기법, 견적기법, 표준작업시간 및 공임, 보수용 보급부품, 차체수리 판금 등 11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이 책 출간으로 교통사고 차량의 수리와 관련된 분쟁의 감소를 유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환카드, 가족캠프 ‘아빠랑 둘이서’ (사진)
외환은행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카드고객을 대상으로 아빠와 자녀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족캠프를 실시한다. 총 50명의 아빠를 선정해 4월 8일과 9일 양일간 현대성우리조트에서 도미노게임, 마술교실, 레크레이션, 편지쓰기, 전문가와 함께하는 산림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신청은 3월 2일부터 26일까지 외환카드 인터넷 홈페이지(www.yescard.com)에서 할 수 있다. 단, 2월부터 신청기간까지 50만원 이상의 카드사용실적이 있어야 가능하다.
LG 카드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 출시(사진)
LG카드는 도로공사와 24일 제휴 조인식을 갖고,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 전자카드와 신용카드를 하나로 통합한 ‘LG하이패스 플러스카드’를 발급키로 했다.
이 상품은 신용카드에 내장된 IC칩을 통해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 기능과 LG카드의 주력 상품인 ‘빅플러스 GS칼텍스’ 카드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카드를 발급 받은 회원은 도로공사 홈페이지나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미리 금액을 충전하고, 하이패스용 차량단말기(OBU)를 차량에 장착해 카드를 꽂은 후 사용하면 톨게이트에 설치된 하이패스 전용차로에서 정차할 필요 없이 바로 통행료 지불이 가능하다.
차량용 단말기(OBU)를 구입하지 않은 고객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설치된 별도의 단말기에 카드를 대거나, 단말기 설치가 안 된 톨게이트에서는 통행권과 카드를 건네면 통행료를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6:00~9:00 / 18:00~22:00)의 통행료 20% 할인 및 충전금액별로 1~3%를 추가로 충전해주며, 판교/청계, 판교/성남의 연계 통행료도 면제된다. 단말기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평상 시간대 5% 추가할인도 제공된다.
신한카드 ‘하이패스 플러스카드’ 출시키로(사진)
신한카드는 한국도로공사와 제휴해 한국도로공사의 선불형 전자카드 기능을 신용카드에 탑재한 ‘신한 하이패스플러스카드’(가칭)를 3월 중 출시키로 하고 24일 조인식을 거행했다.
신한 하이패스플러스카드는 고속도로의 하이패스 시스템을 통과할 때 사용하는 전자카드의 기능을 신용카드에 넣은 것으로 이 카드를 차량용 OBU(On-Board Unit)에 꼽고 하이패스 시스템을 통과하거나 요금계산소 옆에 설치된 ‘Touch &Go’ 안테나판에 갖다 대면 자동으로 교통 요금이 정산된다. 이날 조인식에서 신한카드와 한국도로공사는 모든 신한카드로 기존의 한국도로공사 전자카드를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화재 ‘2006 애니카 봉사단’ 발대(사진)
삼성화재는 27일 전사 차원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2006 삼성애니카 봉사단 발대식’과 ‘봉사리더 임명장 수여식’을 함께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정비한 자원봉사단에는 5400여명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게 되며, 봉사단 조직도 전국적으로 14개 봉사단과 173개 봉사팀으로 확대했다.
또한 삼성화재는 전국 각 부·지점의 올 한 해 봉사활동을 솔선수범 이끌어 갈 ‘봉사리더’들의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봉사리더’ 173명에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봉사조끼와 임명장을 수여해 나눔경영의 첨병으로서 자부심을 심어 줬다. 아울러 집합교육과 외부교육 등으로 전문성을 확보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회사지원도 늘리기로 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해 전체 임직원의 96.7%가 자원 봉사활동에 동참했으며, 인당 평균 6.4회 17.2시간을 봉사활동에 쓴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화재 ‘다모아 운전자보험’ 판매
쌍용화재가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생활소득보상자금을 지급하는 운전자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갑작스런 사고로 소득상실을 하게 됐을 경우, 가입 후 경과기간에 따라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매년 8% 증액된 소득보상금을 지급한다.
또 운전중 교통상해 등 일상생활 중 상해로 80%이상 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업계 최초로 납입보험료 전액(보장보험료+적립보험료)을 면제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기시에는 만기환급금도 받을 수 있다. 무사고운전자에 대한 혜택도 강화했다.
무사고로 만기유지시 1종에 가입한 경우 안전축하금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15년 만기인 경우 최고 150만원을 안전축하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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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보험개발원, 자동차손해사정 이론과 실무 발간
교통사고로 손상된 자동차의 손해사정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체계화한 <자동차 손해사정="" 이론과="" 실무="">가 출간됐다. 보험개발원 부설 자동차기술연구소가 1년 6개월에 걸쳐 집대성한 760쪽의 방대한 분량이다. 자동차기술연구소는 자동차 손해사정사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국내 최대의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난 14년간의 연수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고 해외 선진사례까지 모아 이번 지침서를 발간했다. 그간 수험서나 참고서가 출간된 적은 있지만 자동차 수리와 손해사정에 관한 전분야를 망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보험업계 손해사정사는 물론, 자동차제작사나 정비업계 종사자, 학생이나 일반 차량소유주 모두에게 유용할 것이라는 평가다. 책의 내용은 자동차구조(모노코크보디, 메카니즘, 새시), 손상진단, 사고해석, 복원수리기법, 보수도장기법, 견적기법, 표준작업시간 및 공임, 보수용 보급부품, 차체수리 판금 등 11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이 책 출간으로 교통사고 차량의 수리와 관련된 분쟁의 감소를 유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환카드, 가족캠프 ‘아빠랑 둘이서’ (사진)
외환은행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카드고객을 대상으로 아빠와 자녀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족캠프를 실시한다. 총 50명의 아빠를 선정해 4월 8일과 9일 양일간 현대성우리조트에서 도미노게임, 마술교실, 레크레이션, 편지쓰기, 전문가와 함께하는 산림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신청은 3월 2일부터 26일까지 외환카드 인터넷 홈페이지(www.yescard.com)에서 할 수 있다. 단, 2월부터 신청기간까지 50만원 이상의 카드사용실적이 있어야 가능하다.
LG 카드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 출시(사진)
LG카드는 도로공사와 24일 제휴 조인식을 갖고,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 전자카드와 신용카드를 하나로 통합한 ‘LG하이패스 플러스카드’를 발급키로 했다.
이 상품은 신용카드에 내장된 IC칩을 통해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 기능과 LG카드의 주력 상품인 ‘빅플러스 GS칼텍스’ 카드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카드를 발급 받은 회원은 도로공사 홈페이지나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미리 금액을 충전하고, 하이패스용 차량단말기(OBU)를 차량에 장착해 카드를 꽂은 후 사용하면 톨게이트에 설치된 하이패스 전용차로에서 정차할 필요 없이 바로 통행료 지불이 가능하다.
차량용 단말기(OBU)를 구입하지 않은 고객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설치된 별도의 단말기에 카드를 대거나, 단말기 설치가 안 된 톨게이트에서는 통행권과 카드를 건네면 통행료를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6:00~9:00 / 18:00~22:00)의 통행료 20% 할인 및 충전금액별로 1~3%를 추가로 충전해주며, 판교/청계, 판교/성남의 연계 통행료도 면제된다. 단말기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평상 시간대 5% 추가할인도 제공된다.
신한카드 ‘하이패스 플러스카드’ 출시키로(사진)
신한카드는 한국도로공사와 제휴해 한국도로공사의 선불형 전자카드 기능을 신용카드에 탑재한 ‘신한 하이패스플러스카드’(가칭)를 3월 중 출시키로 하고 24일 조인식을 거행했다.
신한 하이패스플러스카드는 고속도로의 하이패스 시스템을 통과할 때 사용하는 전자카드의 기능을 신용카드에 넣은 것으로 이 카드를 차량용 OBU(On-Board Unit)에 꼽고 하이패스 시스템을 통과하거나 요금계산소 옆에 설치된 ‘Touch &Go’ 안테나판에 갖다 대면 자동으로 교통 요금이 정산된다. 이날 조인식에서 신한카드와 한국도로공사는 모든 신한카드로 기존의 한국도로공사 전자카드를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화재 ‘2006 애니카 봉사단’ 발대(사진)
삼성화재는 27일 전사 차원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2006 삼성애니카 봉사단 발대식’과 ‘봉사리더 임명장 수여식’을 함께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정비한 자원봉사단에는 5400여명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게 되며, 봉사단 조직도 전국적으로 14개 봉사단과 173개 봉사팀으로 확대했다.
또한 삼성화재는 전국 각 부·지점의 올 한 해 봉사활동을 솔선수범 이끌어 갈 ‘봉사리더’들의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봉사리더’ 173명에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봉사조끼와 임명장을 수여해 나눔경영의 첨병으로서 자부심을 심어 줬다. 아울러 집합교육과 외부교육 등으로 전문성을 확보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회사지원도 늘리기로 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해 전체 임직원의 96.7%가 자원 봉사활동에 동참했으며, 인당 평균 6.4회 17.2시간을 봉사활동에 쓴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화재 ‘다모아 운전자보험’ 판매
쌍용화재가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생활소득보상자금을 지급하는 운전자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갑작스런 사고로 소득상실을 하게 됐을 경우, 가입 후 경과기간에 따라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매년 8% 증액된 소득보상금을 지급한다.
또 운전중 교통상해 등 일상생활 중 상해로 80%이상 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업계 최초로 납입보험료 전액(보장보험료+적립보험료)을 면제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기시에는 만기환급금도 받을 수 있다. 무사고운전자에 대한 혜택도 강화했다.
무사고로 만기유지시 1종에 가입한 경우 안전축하금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15년 만기인 경우 최고 150만원을 안전축하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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