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대표 이방주)은 지난달 28일 오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이방주 사장을 비롯하여 노동부 및 산업안전공단 관계자와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적 무재해 캠페인 ‘Self Safety 2006!’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캠페인은 관리감독자가 안전교육과 기술을 적극 지원하고, 근로자는 자발적으로 현장안전규칙을 준수하여 미래지향적인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전년대비 14% 재해감소를 달성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인간존중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기업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요구되는 것이 산업재해 예방”이라고 말했다. 더불어“전사적인 무재해 달성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높이자”고 당부하며 3개의 우수 현장, 6명의 유공직원, 3개의 우수 협력업체에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사진).
한편 이번 특별캠페인의 일환으로 10개 현장에 무재해를 상징하는 깃발을 수여하여 일정기간 보유한 후 순차적으로 다른 현장에 전달하는 안전 릴레이 운동을 병행키로 했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 캠페인은 관리감독자가 안전교육과 기술을 적극 지원하고, 근로자는 자발적으로 현장안전규칙을 준수하여 미래지향적인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전년대비 14% 재해감소를 달성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인간존중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기업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요구되는 것이 산업재해 예방”이라고 말했다. 더불어“전사적인 무재해 달성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높이자”고 당부하며 3개의 우수 현장, 6명의 유공직원, 3개의 우수 협력업체에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사진).
한편 이번 특별캠페인의 일환으로 10개 현장에 무재해를 상징하는 깃발을 수여하여 일정기간 보유한 후 순차적으로 다른 현장에 전달하는 안전 릴레이 운동을 병행키로 했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