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청계천 거리공연을 담당할 ‘2기 청계천 아티스트’를 모집한다. 3월10일부터 20일까지 모두 50개팀을 선발하는 이번 공모는 연극·인형극, 노래, 무용, 퍼포먼스 등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아마추어 거리예술가를 선발하기 위한 것이다.
선정된 50개 팀은 평일과 주말 청계천 다리 주변 10곳의 거리무대에서 공연을 갖게 된다. 서류와 비디오를 통한 1차 심사를 벌인 후 4월7~8일 공개오디션을 통해 전문가 평가를 받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아마추어 예술가는 재단 홈페이지(sfac.or.kr)의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관련 자료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이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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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50개 팀은 평일과 주말 청계천 다리 주변 10곳의 거리무대에서 공연을 갖게 된다. 서류와 비디오를 통한 1차 심사를 벌인 후 4월7~8일 공개오디션을 통해 전문가 평가를 받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아마추어 예술가는 재단 홈페이지(sfac.or.kr)의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관련 자료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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