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청소년문화의 집 ‘각광’
11일 청소년 문화의 집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안산 YMCA의 2000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청
소년 문화의 집 이용자는 모두 4만3000여명으로 하루 평균 130여명의 청소년들이 찾은 것으
로 나타났다. 현재 안산 청소년 문화의 집은 문화관람실과 창작공방, 음악 및 공연연습실, 인터넷 자
료정보실, 열린독서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경기교육청 원로장학관제 운영
경기도 교육청은 오는 3월 신학기부터 퇴직한 교원을 장학관으로 위촉하는 ‘원로장학관제’를 운영
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99년 2월부터 작년 8월까지 정년 및 명예
퇴직한 교원 가운데 초등 100명, 중등 60명을 원로장학관으로 선임, 1년동안 도교육청과 지역교
육청의 장학활동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안양시 반딧불이 집단서식지 조성
안양시는 동안구 비산1동 삼성천과 만안구 안양9동 수암천 상류지역에 내년 6월까지 반딧불이가 서
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반딧불이의 숙주인 다슬기가
살 수 있도록 하천을 정비한 뒤 전북 장수군등에서 반딧불이 성충을 들여올 계획이다. 시는 이 일대
를 자연학습장으로 조성해 삼성산, 수리산과 연계한 주민휴식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안양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11일 청소년 문화의 집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안산 YMCA의 2000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청
소년 문화의 집 이용자는 모두 4만3000여명으로 하루 평균 130여명의 청소년들이 찾은 것으
로 나타났다. 현재 안산 청소년 문화의 집은 문화관람실과 창작공방, 음악 및 공연연습실, 인터넷 자
료정보실, 열린독서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경기교육청 원로장학관제 운영
경기도 교육청은 오는 3월 신학기부터 퇴직한 교원을 장학관으로 위촉하는 ‘원로장학관제’를 운영
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99년 2월부터 작년 8월까지 정년 및 명예
퇴직한 교원 가운데 초등 100명, 중등 60명을 원로장학관으로 선임, 1년동안 도교육청과 지역교
육청의 장학활동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안양시 반딧불이 집단서식지 조성
안양시는 동안구 비산1동 삼성천과 만안구 안양9동 수암천 상류지역에 내년 6월까지 반딧불이가 서
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반딧불이의 숙주인 다슬기가
살 수 있도록 하천을 정비한 뒤 전북 장수군등에서 반딧불이 성충을 들여올 계획이다. 시는 이 일대
를 자연학습장으로 조성해 삼성산, 수리산과 연계한 주민휴식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안양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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