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 창립 대회

8개 위원회, 각종 문화관련 사업 개발 및 감시

지역내일 2001-02-08
유일환 기자 only@naeil.com
성남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준비위원장 지금종)이 오는 17일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전문인들의 문화역량과 시민의 자발적인 문화시민운동을 결집해 나간다.
지난 99년 9월 전국적 조직으로 발족한 문화연대는 기존의 여러 문화예술단체들과 시민단체들 사이의 연대와 광범위한 시민의 참여를 통해 문화 공공부분의 민주화와 새로운 형태의 자치적인 문화 공공영역 창출에 기여하고자 표방했다.
또 문화개혁을 위해 예술운동 지식인 운동은 물론이고 다양한 시민사회 운동과 연대해 각계각층 분야에서 참여를 요구하기도 한다.
성남문화연대가 밝힌 사업으로는 사무국을 중심으로 8개 위원회를 구성해 ▲정책위원회는 성남시 문화지표조사와 문화인력 양상 등을 실시하고 ▲문화개혁위원회는 공공문화시설 조직운영 감시단 구성 및 가동과 각 예술회관 운영 프로그램 실태조사 등 ▲문화행동위원회는 지역문화예술행사와 문화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시민문화위원회는 아파트 부녀회 및 아파트 문화연구소 구성과 문화상담실 운영 등 ▲공간환경위원회는 디자인특화도시 개선안과 건축물 미술장식제도 개선안 등 ▲시청각위원회는 미디어정책 분석과 인프라 구축 등 ▲문화유산위원회는 유·무형 문화재 실태조사와 프로그램 개발 등 ▲평생학습위원회는 공공도서관 조직운영 및 감시와 평생학습센터 설립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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