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라면, 할인점서도 판매 불티

지역내일 2006-03-03
틈새라면의 인기가 할인점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편의점 GS25의 전용상품으로 개발된 ‘틈새라면(봉지)’이 할인점 GS마트에서 지난 1월 23일부터 판매되면서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
GS마트는 최근 GS25 매장에서 신라면을 누르고 매출 1위에 오른 ‘틈새라면’을 전 점포에서 판매한 결과 하루평균 판매액이 1,500만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통적인 베스트셀러 신라면, 안성탕면에 이은 3위의 기록이다.
라면류 신상품 중 단기간에 이렇게 많이 팔린 상품은 처음이라는 게 GS리테일 가공식품팀 임병옥 차장의 설명이다.
틈새라면 봉지면이 인기를 얻음에 따라 GS마트는 틈새라면 컵라면도 3월 10일부터 본격 판매할 예정이다.
GS마트 사업본부장 홍재모 부사장은 “편의점에서 개발된 상품이 할인점에서 판매되기는 처음”이라며, “편의점 상품이라도 인기가 있는 상품은 적극 도입해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틈새라면 봉지라면은 GS마트에서 720원(편의점 800원 판매)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GS마트는 ‘틈새라면’의 입점을 기념해 3월 14일까지 틈새라면 구입시 햇반을 20% 할인해 판매한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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