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산업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짓고 있는 복합쇼핑몰 ‘신도림역 테크노마트’의 잔여 상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3월 현재 총 3900여 구좌 가운데 절반 이상이 분양이 완료됐으며 이번 분양물량은 1000여개 구좌이다.
분양가는 점포 위치별로 평당 1600만~4000만원이며, 중도금의 40% 이내에서 융자를 알선해 준다.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아 현재 건축공사가 한창으로, 2007년 하반기에 지하 7층, 지상 26층, 연면적 8만6000여평 규모로 개점할 예정이다.
전자·전기 전문매장과 대형 할인점, 멀티플렉스 영화관, 스포츠센터, 전문 식당가, 벤처 비즈니스 센터 등이 들어선다.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과 직접 연결되며 경인로·도림로·서부간선로 등을 타기 좋다.
인근 대성연탄공장 부지에 컨벤션센터·호텔·주상복합 등 대규모 복합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입점 예정이다. 문의 02)3424-7800.
사진 : 조감도신도림테크노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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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는 점포 위치별로 평당 1600만~4000만원이며, 중도금의 40% 이내에서 융자를 알선해 준다.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아 현재 건축공사가 한창으로, 2007년 하반기에 지하 7층, 지상 26층, 연면적 8만6000여평 규모로 개점할 예정이다.
전자·전기 전문매장과 대형 할인점, 멀티플렉스 영화관, 스포츠센터, 전문 식당가, 벤처 비즈니스 센터 등이 들어선다.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과 직접 연결되며 경인로·도림로·서부간선로 등을 타기 좋다.
인근 대성연탄공장 부지에 컨벤션센터·호텔·주상복합 등 대규모 복합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입점 예정이다. 문의 02)3424-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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