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12대 총장으로 선임된 서문호 박사의 취임식이 9일 거행됐다.
이날 취임식에서 서 총장은 “아주대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봉사하라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아 어깨가 무겁기도 하지만 아주대 발전을 지상의 과제로 삼아 열과 성을 다해 총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주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원칙을 바로 세우는 일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중세유럽 모든 길이 로마로 통했듯 ‘아주대 발전’이라는 지상과제에 맞춰 원칙을 엄격히 지켜나갈 것”이라며 구성원들이 학교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서 총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부터 아주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유변학회 회장직을 역임했다. 특히 1995년부터 4년간 교무처장직을 수행하면서 학부제와 교수업적평가제를 도입하는 등 대학개혁 작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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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식에서 서 총장은 “아주대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봉사하라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아 어깨가 무겁기도 하지만 아주대 발전을 지상의 과제로 삼아 열과 성을 다해 총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주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원칙을 바로 세우는 일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중세유럽 모든 길이 로마로 통했듯 ‘아주대 발전’이라는 지상과제에 맞춰 원칙을 엄격히 지켜나갈 것”이라며 구성원들이 학교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서 총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부터 아주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유변학회 회장직을 역임했다. 특히 1995년부터 4년간 교무처장직을 수행하면서 학부제와 교수업적평가제를 도입하는 등 대학개혁 작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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