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자연친화적 테마공원인 용인 중앙근린공원을 이달 20일 착공한다.
중앙근린공원은 처인구 김량장동 산 33-6번지 일대(노고봉 팔각정일대) 58만2670㎡(17만6567평) 부지에 600억원을 들여 2차에 걸쳐 조성된다.
1차 조성공사는 32만3542㎡(9만843평) 부지에 325억원을 투입, 조경 및 전기공사 등을 시행하게 되며 2008년 3월 완공 예정이다. 2차 사업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잔여토지에 대한 토지보상 완료 후 2010년 1월 착공해 2010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중앙근린공원은 여가, 건강, 교육을 주제로 마을마당, 모험의 숲, 전망의 숲, 관찰의 숲, 충원마당, 말아마당, 미르마당, 중앙광장 등이 조성되고 테마별로 팔각정, 체력단련시설, 어린이놀이터, 피크닉장, 야외무대, 습지벽천, 야외학습장, 분수 등이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용인에도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마련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선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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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근린공원은 처인구 김량장동 산 33-6번지 일대(노고봉 팔각정일대) 58만2670㎡(17만6567평) 부지에 600억원을 들여 2차에 걸쳐 조성된다.
1차 조성공사는 32만3542㎡(9만843평) 부지에 325억원을 투입, 조경 및 전기공사 등을 시행하게 되며 2008년 3월 완공 예정이다. 2차 사업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잔여토지에 대한 토지보상 완료 후 2010년 1월 착공해 2010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중앙근린공원은 여가, 건강, 교육을 주제로 마을마당, 모험의 숲, 전망의 숲, 관찰의 숲, 충원마당, 말아마당, 미르마당, 중앙광장 등이 조성되고 테마별로 팔각정, 체력단련시설, 어린이놀이터, 피크닉장, 야외무대, 습지벽천, 야외학습장, 분수 등이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용인에도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마련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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